‘라이트업’ 통해 ‘작은 실천으로 당신 안의 영웅을 깨우라’ 메시지 담아

 

[아이티데일리] 블루에그(대표 이지은)는 지난 27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14 대한민국 CSR필름페스티벌’ 행사에서 ‘올해의 필름’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CSR필름페스티벌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를 주제로 봉사, 나눔, 교육, 다문화 등 여러 영역에서 펼치는 현장 활동을 영상을 담아 국민에게 공유하고 즐기는 축제의 장이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한 이 행사에서는 65개의 참가기업 및 단체에서 86개의 3분 영상을 출품해 경합을 펼쳤다. 대회위원회는 국내외 전문가 5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출품작들의 작품성, 감동성, 소재의 참신성, 임직원 참여도 등 동영상의 완숙도를 총 평가해 시상 작품을 선정했다.

블루에그는 이번 필름페스티벌에 ‘라이트업, 나의 작은 노력으로 만드는 더 밝은 세상’ 영상을 출품했다. 라이트업, 나의 작은 노력으로 만드는 더 밝은 세상은 다른 누군가가 세상을 바꾸기를 기다리기보다 블루에그가 현재 제공하는 SNS 서비스인 ‘라이트업’을 통해 작은 실천으로 당신 안의 영웅을 깨우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블루에그가 수상한 올해의 필름상은 CSR 필름 페스티벌에서 사회공헌 활동 동영상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서 가치를 높이고 따뜻한 시장경제의 확산에 기여할 뿐 아니라 나눔과 희망, 배려와 동행의 의미를 널리 알린 참여 기업들에게 수상 되었다.

이지은 블루에그 대표는 “라이트업을 통해서 더 밝은 사회를 위해 노력하고 실천하도록 하고 싶다”며 “모든 사람들의 작고 큰 노력이 모이면 세상이 긍정적으로 변화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한편, 블루에그의 라이트업은 사용자들이 일상 속 선행이나 긍정적인 이야기들을 공유하는 SNS 활동을 통해 라이트 포인트를 모으면 소액기부 또는 서명운동에도 참여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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