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부문 및 개인부문서 각각 동상 수상

 

[아이티데일리] 유해정보차단 및 인터넷사용관리 솔루션 개발기업 플러스기술(대표 이승석)은 지난 27일 ‘2014 전자 ICT 특허경영대상’에서 ‘동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4회째를 맞는 2014 전자 ICT산업 특허경영대상은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산자원부, 국가지식재산위원회, 특허청이 주최하는 행사로, 특허(IP) 등 지식재산을 적극적으로 경영에 활용해 성과를 거둔 전자ICT기업 및 관련 종사자를 수상한다. 플러스 기술은 이번 특허경영대상에서 기업부문, 개인부문 각각 동상을 수상했다.

플러스기술 관계자는 “주기적인 직무발명보상 시행으로 연구개발 인력뿐만 아니라 타 부서 임직원까지 동기부여가 확산됨에 따라 2014년 11월 현재 국내외 특허, 상표 등 지적재산권을 100여 건 이상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플러스기술은 특허경영 결과로 2009년부터 3년 연속 ‘특허스타기업 인증’을 받기도 했다. 또 2012년에는 ‘직무발명제도 운영 우수기업’으로 선정됐고, ‘전자 ICT산업 특허경영대상’의 기업부문 ‘특허경영 모범상’과 개인부문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플러스기술은 이러한 기술과 특허의 상호보완적 관계 형성으로 지속적인 특허권 기반 중심 경영에 따라 매출이 증가되고 있고, 현재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브랜드 경영까지 확산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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