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감성 아동복 브랜드 더제이니(대표 윤성현, www.thejany.co.kr)는 지난 21일 “감성, 그리고 입다”라는 주제로 홍대 iSPACE에서 'BONF키즈모델 콘테스트 2014'를 개최하고 대상으로 성소윤 어린이, 더제이니 페이스상에 이하임 어린이를 선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테스트는 국내 건강한 어린이 이미지를 대표하는 더제이니가 행복한 얼굴의 어린이 콘테스트를 통해 키즈와 키즈맘들에게 다양한 문화 콘텐츠와 즐거움을 전하자는 취지에서 개최되었다.

'BONF' 역시 'Be Our Next Face'의 줄임 말로써, 좋은, 행복한 얼굴을 뜻하는 프랑스어 'BON FACE'에서 착안한 것으로 콘테스트에 참가한 모든 키즈와 키즈맘들에게 최고의 추억이 될 수 있도록 기획됐다.

2주간의 짧은 모집기간 동안 370여명 이상의 키즈들이 지원하였으며, 이 중 9명의 키즈가 지난 17일 2차 심사에 합격해 21일 본선 무대에 올랐다.
 
이날 대상을 차지한 성소윤 어린이에게는 상금 100만원과 시상 그리고 키즈 매거진 ‘아망’ 표지모델에 참여하는 기회가 주어졌다. 이밖에 더제이니상을 수상한 이하임 어린이는 50만원의 상금과 다양한 부상 및 더제이니 홍보모델로 활동 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됐다.

이밖에 함소아 스마일 특별상을 수상한 변하린, 심소은, 허가온 어린이는 함소아제약에서 제공되는 어린이 홍삼 영양제 ‘홍키통키’를 비롯한 풍성한 부상을 제공받았다.

더제이니 이신재 실장은 "더제이니가 새로운 키즈&키즈맘 문화를 선도하고자 마련한 이번 콘테스트가 많은 성원 속에 마무리 될 수 있어서 무엇보다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콘테스트를 더욱 발전시켜 '키즈 페스티벌' 아이콘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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