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셀러들에게 70% 이상 통합 할인 혜택 제공…워치가드 리셀러, 고객 모두 ‘윈윈’

 
[아이티데일리] 워치가드(지사장 백기욱)가 리셀러 인증 및 교육에 초점을 맞춰 새롭게 강화된 파트너 프로그램 ‘워치가드원(WatchGuardONE)’을 27일 발표했다.

워치가드원은 워치가드 디멘션과 딜 등록, 그리고 시큐리티 페이와 같이 70% 이상의 통합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추가적인 성과 공유 파트너 프로그램이다.

워치가드원은 실버, 골드 및 플래티넘 등 다양한 멤버십 등급으로 구분되며, 할인 및 리베이트는 파트너의 성과에 따라 달라진다.

워치가드원 교육 및 인증 프로그램은 다양한 수업, 주제 및 시간으로 구성된 강사 주도의 가상 기술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파트너들이 쉽게 지식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지원한다. 파트너들이 교육에 많은 투자를 하면 할수록, 워치가드도 파트너의 수익성을 향상시키는데 더욱 노력하고 있다.

또한 사전 할인 및 사후 리베이트를 통해 파트너들은 규모에 관계없이 프로그램 참여 등급을 선택할 수 있다. 사전 할인은 교육을 받는 각 리셀러의 인원수를, 사후 리베이트는 총 판매 수익을 기반으로 책정된다. 이는 초기의 가격 부담을 낮추고 전반적으로는 더 큰 기회를 제공함을 의미한다.

기존 워치가드 파트너 역시 새로운 프로그램에 가입할 수 있다. 워치가드 엑스퍼트 파트너인 하상철 트라이오넷 대표는 “워치가드는 제한된 고객의 IT 예산으로도 활용 가능한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부담을 최소화 하고, 사용하기 쉬운 GUI(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기반으로 고객이 편리하게 트래픽 및 네트워크상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을 발견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며, “매년 새로운 솔루션, 프로모션 등으로 혁신적인 움직임을 보여준 워치가드의 새로운 프로그램은 워치가드는 물론 리셀러, 고객 모두가 윈윈하는 프로그램으로 우리가 기대하는 바를 충족시켜줄 것이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스콧 로버트슨(Scott Robertson) 워치가드 아태지역 부사장은 “교육 및 훈련을 잘 받은 리셀러들은 더 행복한 고객과 최종사용자 및 안전한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다”며, “새로운 파트너 프로그램은 리셀러들이 그들의 역할과 노력에 대한 수준을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권한을 준다. 볼륨보다는 가치에 초점을 맞춤으로써, 파트너들은 수익보다는 솔루션의 품질과 역량 그리고 구축에 집중할 수 있다”고 말했다.

워치가드원은 2015년 1월 아태지역에서 공식 시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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