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일의 모듈식 데이터 관리 플랫폼으로 백업·복구·보호 통합 관리 지원

 
[아이티데일리] 컴볼트는 호주 중장비 딜러 업체인 윌리엄아담스(William Adams)에 ‘컴볼트 심파나 10’ 소프트웨어를 공급했다고 27일 밝혔다.

컴볼트는 이를 통해 윌리엄아담스가 디스크 비용을 절감하면서 중요한 비즈니스 데이터의 백업·복구·보호를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게 됐으며, 기존 데이터센터를 3개에서 2개로 줄여 예상보다 짧은 시간 내에 데이터센터 통합 프로젝트를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컴볼트 심파나 10 플랫폼’은 단일의 모듈식 데이터 관리 플랫폼을 통해 기업 전체 데이터에 대한 가시성과 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기존 4개 솔루션을 사용하던 윌리엄아담스는 단일 플랫폼인 심파나 솔루션의 도입을 통해 백업, 복구, 중복 제거 및 아카이빙을 통합 관리할 수 있게 됐다.

컴볼트는 윌리엄아담스의 데이터 저장 및 관리 방식을 근본적으로 변경, 이메일 파일의 복원을 분단위로 단축시켰고, 아카이브 기능은 동일한 데이터를 또 백업하지 않도록 해 저장 비용을 절감시켰다고 덧붙였다.

컴볼트 릭 타일러(Rick Theiler) APAC 영업 부사장은 “컴볼트는 데이터를 발굴, 보호 및 관리해 새로운 인사이트를 얻고자 데이터 관리 인프라를 변화시키려는 아태 지역의 많은 기업들과 함께 일해 왔다”며, “컴볼트는 새로운 IT 환경을 통해 백업 및 복구의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정보에 대한 안전한 엑세스를 확보해 윌리엄아담스는 물론, 이 기업의 고객들에게도 많은 혜택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