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결혼을 앞두고 있는 32세 직장인 A씨는 “노후자금이 필요한 부모님이 담보대출로 만들어 준 1억원으로 신혼집을 구하러 부동산을 전전하면서 내가 가진 자금으론 서울에 방두칸 지상층 빌라를 구하는게 정말 어렵다”고 토로했다. 부동산에서 “그런 매물 없어요” “조금 큰 원룸 시세입니다” 등의 이야기 뿐이었다는 것. 그렇다고 조금 큰 오피스텔을 찾아봐도 마찬가지. 가끔 부동산에서 좋은 물건 나왔다고 연락와서 일하다 말고 달려가면  권리상의 문제나 공부상의 하자 가 있는 부분을 이야기 하면서 이런 매물도 귀하다고 이야기 하며 계약을 유도했다는 것이다. 이런 현상은 강남에 가까운 지역일수록 더 하다는 것.

지독한 전세난에 신혼집 구하기에 지친 A 씨는 “저렴한 월세를 은행에 주더라도 내집에서 시작하면 어떨까?” 하는 심정으로 경매물건을 검색해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 같은 요즘 실정에 대해, 소액경매 전문가 주식회사SFR 신방희 이사는 “신혼부부는 현재 거주하며 본인 주택을 검색하는 수요에 비하여 자금을 유동적으로 사용할 수 있기에 충분한 시세분석과 권리분석을 하면 희귀한 지상층 방 두칸 빌라도 저렴한 가격에 낙찰 받을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월세보다는 저렴한 이자를 납부할 수 있으며, 좋은 매물은 시세보다 조금 부족한 전세가격에 임대도 가능한 부분을 충분한 시세분석으로 알 수 있다는 것. 그리고 그에 따른 차익도 남길 수 있으므로 신혼부부의 경매투자를 권장한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부족한 물건 분석은 좋은 시작에 안 좋은 징조가 될 수 있으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미국 유학파 B씨는 2009년 12월에 저렴하게 집을 살수 있다는 정보를 통해 미국 뉴욕 맨하탄에 출퇴근이 가까운 뉴져지주 에지워러 도시에 있는 콘도를 시세대비 50% 정도인 $31만5천불(한화3억5천)에 매수를 하고 기타비용 $26,500(한화3천만원) = (감정비 $1,500(167만원), 변호사 수수료 $3,000(한화 334만원), 취득세 $22,000(한화2천5백만원)정도 [ 315k * 뉴져지주 세금율 7%) ] 을 포함한 총 $ 341,500(한화 3억8천만원)을 지불하였다.

시세대비 약 50%정도 저렴하게 매수를 한 이후 4년 넘게 지내오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한국으로 귀국을 결정, 2014년 2월경에 매도를 하고자 근처 부동산을 통해 진행을 하였고 시세 대비 싸게 책정을 하여 $55만불(한화6억1천만원)에 매매 거래를 하였다.

결국 시세대비 $10만불(한화1억1천만원)정도 저렴한 금액에 매도를 하여도 약$20만불(한화 2억2천만원) 이상 차익을 남겼으므로 약50만불(한화 5억5천만원) 이하 차익에 2년 이상 거주를 하였기에 면세혜택이 적용되어 한국에 귀국하여 자리를 잡기에 금전적으로 수월하게 된 경우이다.

이와 관련, 해외투자전문가 주식회사 SFR 박수석 이사는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이후 부동산 시세가 급격한 등락 폭을 반복하다 현재 완만한 회복세라며, 좋은 급매물은 아시아 계열 매수인들에게 인기이고 이미 차익을 본 투자자들이 많은 상황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위 사례들은 부동산 소액경매와 해외부동산으로  실제로 일어난 일들을 사례화한 것이다. 부동산 투자전문 회사인 주식회사 SFR에서는 누구나 이해할 수 있고 쉬운 소액투자와 어렵기만 한 해외투자에 도움을 주기 위해  ‘2014 소액주택과 해외부동산의 투자와 절세 세미나를 무료로 주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세미나에서는 소액경매 전문가 신방희 이사의 △나는 물찬 지하집만 골라 경매한다 △일천만원 가지고 서울에서 집 산다 △수도권 반지하 집 이렇게 팔았다 라는 주제와, 해외투자 전문가 박수석 이사의 △해외주요도시 부동산 전망 △해외투자해서 유학비 벌기△해외부동산 소개 및 투자를 발표하고 있다. 또한 투자의 최적의 절세방법을 전성규 소장이△부동산 매매 사업자 등록해? 말어? △소액주택 임대료 신고해? 말어? △해외부동산 팔았는데 알까? 모를까? 등의 주제로 다루고 있다.

부동산 소액투자와 해외부동산 투자에 관해 현실적인  유익한 정보와 실익에 대한 이야기를 얻을 수 있는 세미나는 오는 12월 6일 여의도 신한금융투자타워 WAY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해당 세미나는 무료이고 신청은 웹사이트(www.sfr.kr)에서 선착순 접수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2-583-1090)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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