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결정권자들에게 실시간 운영 KPI 및 매월 통합된 재무수치 제공

 

 

[아이티데일리]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남미 콜롬비아에 기반을 둔 아르고스 그룹(Grupo Argos S.A)에 자사 모바일 플랫폼 ‘마이크로스트레티지 모바일’과 ‘마이크로스트레티지 클라우드’를 공급했다고 25일 밝혔다.

아르고스 그룹은 콜롬비아, 미국 등에 지사를 두고 있는 다국적 기업으로, 시멘트, 에너지, 항만 관리, 석탄, 부동산 등 다각적인 사업을 펼치고 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아르고스 그룹이 여러 모바일 및 클라우드 솔루션을 검토한 결과, 의사결정권자들에게 실시간 운영 KPI를 비롯해 매월 통합된 재무수치를 보여주는 ‘마이크로스트레티지 모바일’을 최종 채택했다고 설명했다.

아르고스 그룹 최고재무책임자(CFO) 리카도 시에라(Ricardo Sierra)는 “임원진들은 전 세계 비즈니스를 모니터링하기 위해 언제든 필요한 분석에 접근할 수 있으며, 모바일 기기를 통해 어디에서나 전략적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다”며, “아울러, 마이크로스트레티지 클라우드를 선택한 것은 기업 정보에 대한 원활한 운영 컨트롤을 비롯해 가장 높은 수준의 보안성을 제공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 폴 졸파가리(Paul Zolfaghari) 사장은 “우리는 성능, 생산성, 수익성 제고를 위해 아르고스 그룹이 자사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최종 채택한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여긴다”며,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대용량 데이터를 보유한 기업들에게 선두의 분석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그 기업들이 빅데이터로부터 실시간 인텔리전스를 구현하고, 모바일 플랫폼에서 통찰력을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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