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접속기록 생성 최적화 및 대용량 접속기록 생성기술 적용

 

▲ 위즈블랙박스슈트 제품 이미지

[아이티데일리] 정보보안 솔루션 전문기업 위즈디엔에스코리아(대표 김기배)는 국가보훈처 개인정보 접속기록 생성 및 관리 시스템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 수주로 위즈디엔에스는 국가보훈처에 개인정보 접속기록 관리 솔루션 ‘위즈블랙박스슈트(Weeds BlackBox Suite)’와 개인정보 기록 관리 솔루션 ‘와스트레이스(WAS-Trace)’를 공급한다.

위즈디엔에스의 개인정보 접속기록 관리 솔루션 ‘위즈블랙박스슈트’는 기본 업무시스템에 대해 일체의 소프트웨어 수정이나 신규개발 없이, 내부 정보시스템 상에서 발생하는 정보사용과 업무조작 등에서 발생하는 로그를 생성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와스트레이스’에서 생성된 로그를 분석·관리하고, 감시·추적하는 기능까지 제공함으로써 개인정보보호법의 개인정보 접속기록 관리 의무에 완벽하게 대응할 수 있다.

윤근태 위즈디엔에서 본부장은 “국가보훈처에서 요구 사항에 부합하는 시스템 구축을 위해 개인정보 접속기록 생성 최적화 및 대용량 접속기록 생성기술 등 다수의 특허기술과 GS인증을 받은 최신버전을 적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위즈디엔에스는 외교부, 통일부 등 중앙부처와 경기도청, 충남도청 등 지방 자치단체, 그리고 라이나생명, 동부화재, 농협손해보험 등 금융사를 비롯해 국내 50여개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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