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각도 조절 등 사용자 중심의 편의성 강화

▲ 타거스 아이패드 에어 2 전용 버사뷰 케이스

[아이티데일리] 타거스는 애플 최신 태블릿 아이패드 에어 2 출시에 맞춰 전용 케이스 3종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타거스 아이패드 에어 2 전용 케이스는 가볍고 슬림한 ▲‘에버뷰(EverVu) 케이스’ ▲‘하드 엣지 2(Hard Edge 2) 케이스’와 ▲360도 회전 가능한 ‘버사뷰(VersaVu) 케이스 등 총 3종으로 구성됐다.

▲ 가볍고 슬림한 ‘에버뷰 케이스(왼쪽)’과 ‘하드 엣지 2 케이스

타거스 아이패드 에어 2 전용 케이스 에버뷰는 가볍고 콤팩트한 디자인과 함께 타이핑 앵글과 뷰 앵글을 손쉽게 조절할 수 있는 스탠드 기능을 갖췄다.

한번 고정된 각도는 흘러내리지 않도록 케이스 내부에 특수 소재를 적용했고, 케이스 외부는 오염물을 쉽게 제거할 수 있는 재질을 사용해 제품을 오래도록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 자석 타입 플립 커버는 기하학적인 패턴과 커버를 고정할 수 있는 코너 밴드를 제공한다.

타거스 에버뷰 케이스는 캐비어 블랙과 피에스타 위드 빔 등 두 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타거스 하드 엣지 2는 기기 보호 기능이 강화된 제품으로 니트처럼 골이 지게 짜인 전면 패턴과 케이스 윤곽선을 따라 흐르는 선명한 레드 컬러 포인트가 돋보이는 디자인의 케이스이다.

하드 엣지 2는 내구성 있는 커버가 기기를 안전하게 보호해주고, 외부 오염을 쉽게 제거할 수 있도록 소재 선택에 심혈을 기울였다. 또 미국 국방성 인증을 받아 뛰어난 제품 보호 및 외부 충격으로부터 강한 내구성을 제공한다.

하드 엣지2 케이스는 캐비어 블랙과 루나 피에스타 엣지 등 두 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타거스 버사뷰 케이스는 타거스만의 특허 기술인 360도 회전 케이스가 한 단계 업그레이드돼 아이패드 에어 2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버사뷰 케이스는 스크린 앵글을 다양한 각도로 조절이 가능해 360도 회전할 수 있고, 타이핑 앵글도 사용자가 손목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자유롭게 고정할 수 있다.

아울러 스피커 하단 사운드 강화 기능을 제공해 별도의 외부 기기를 연결하지 않고도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더욱 풍부하게 즐길 수 있다. 버사뷰 케이스는 블랙과 블루 두 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타거스 아이패드 에어 2 케이스 신제품 3종은 오는 12월 1일부터 국내 판매가 시작된다.

한편, 타거스는 아이패드 에어 2 국내 출시를 맞아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 케이스 3종 가격을 약 35% 인하한다.

가격 인하 대상은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 버전으로 출시된 ‘버사뷰 케이스 케이스’와 슬림함과 내구성을 함께 갖춘 ‘트라이어드 케이스) 케이스’, 콤팩트한 디자인의 ‘에어뷰 케이스’ 등으로 모두 아이패드 미니 1, 2, 3와 호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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