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올 한해 스몰비어가 소자본 창업 시장을 한껏 달구고 있는 가운데, 최근 스몰비어 브랜드 ‘옥탑방 오봉자싸롱’이 주목 받고 있다. 2012년 중부권에서 시작해 지난해 수원을 기점으로 본격 가맹사업을 시작한 ‘옥탑방 오봉자싸롱’은 현재 오픈하거나 계약된 점포까지 하면 90개 점포에 이를 정도로 성장세를 구가하고 있다.

관련 업계에서는 이러한 ‘옥탑방 오봉자싸롱’의 성공 비결을, 다년간 인테리어에서의 경험을 통한 실속 창업 노하우를 가진 이성수 대표와 외식업에 오랫동안 내공을 쌓아온 이승일 총괄이사의 효과적인 상권분석과 운영 덕분으로 풀이하고 있다. 다음은 이성수 대표 및 이승일 이사와의 일문일답이다.

‘옥탑방 오봉자싸롱’만의 성공비결은?
“기존 스몰비어가 소자본 창업을 도모하다 보니 수익구조에서 가맹점주들의 어려움이 많았다. 이에 인테리어 노하우를 통해 실속 창업을 도모하고, 주부들의 모임이나 직장인들 회식, 학생들의 모임 등도 원활하게 할 수 있는 외식공간으로 점포 개발을 해나가 수익구조 만들어 낸 점과 점포 개점으로 인한 본사의 수익창출에 연연하지 않고, 예비가맹점주들의 성공창업을 전폭적으로 지원이 빠르게 성공할 수 있었던 비결이라 생각한다.”

‘옥탑방 오봉자싸롱’만의 창업 경쟁력은?
“’옥탑방 오봉자싸롱’은 다른 어떤 스몰비어와도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상권 개발과 점포 규모를 키워 가맹점주들이 장기적인 성공창업을 도모할 수 있도록 모색해 나가고 있다. 또한, 창업주들에게 최대 5000만원의 창업 지원금을 지원해 창업 부담을 덜어주고, 수년간의 프랜차이즈 운영 노하우를 통해 철저한 상권분석과 점포입지조건, 운영노하우에 대한 체계적인 컨설팅을 제공하는 점이다.”

앞으로의 계획 및 목표는?
“올해까지 100호점은 거뜬히 진출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장기적으로는 전국적으로 500호점까지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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