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구단 별 선수 실제 기록 기반 업데이트…야신 김성근 감독 메인 화면 등장

 

 

[아이티데일리]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에이스프로젝트(대표 박성훈)가 개발한 모바일 게임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컴프매)’의 신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컴프매에서는 2014 한국프로야구 경기에 따른 각 구단 별 선수의 실제 공식 기록을 기반으로 게임 내 선수단 업데이트를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삼성, 넥센 등 프로야구 9개 구단 선수들의 핸드타입, 타격, 수비, 적합타순 등 최신 데이터가 모두 반영됐다.

이와 함께 이번 시즌에 새롭게 데뷔한 선수들의 이미지도 보강됐고, 유저들이 신규 선수들을 추가 영입할 수 있도록 선수단 확대 범위를 최대 12회까지로 증가시켰다.

한편, 컴투스는 최근 야신 김성근 감독을 ‘컴프매’ 공식 모델로 선정했다. 이와 함께 컴투스는 컴프매 게임 내에서 동군과 서군 매치로 겨뤄지는 홈런레이스 이벤트를 11월 28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매일 열리는 동, 서군 홈런레이스에 참여하게 되면 각 소속 군의 리그 홈런 누적 개수에 따라 승패가 결정되고 이에 따른 선물이 지급된다. 추가로 스페셜 미션을 달성하는 유저에게는 ‘몬스터 선수’ 등 다양한 보상도 함께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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