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 슈피겐(대표 김대영)은 애플 최신 스마트폰 아이폰 6의 케이스 업계 중 처음으로 대형할인매장 코스트코를 통해 자사 아이폰 6 전용 케이스를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슈피겐은 아이폰 6 케이스를 고객들이 더욱 손쉽게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가장 먼저 전국 코스트코 11개 매장에 동시 입점하며 오프라인 판매처를 확대했다.

이번 슈피겐 입점으로 아이폰 6 사용자는 전국 코스트코에서 슈피겐의 에어스킨 등 아이폰 6 전용 케이스를 경험해볼 수 있다.

코스트코에서 판매되는 아이폰 케이스 모델은 ▲0.4mm의 초박형 두께와 4g의 초경량 무게의 ‘에어스킨’ ▲아이폰 5S 모델 기준 100만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네오하이브리드EX’ 등 2종이다.

국봉환 슈피겐 본부장은 “이마트와 홈플러스에 이어 아이폰 6 케이스로는 처음으로 코스트코까지 판매 채널을 확보했다”며 “앞으로도 제품 라인업 확장과 유통망 확대를 통해 소비자들과 더욱 밀접한 환경에서 스마트 모바일 라이프를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