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깃 시장인 게임 분야의 인지도 제고할 것”

 

[아이티데일리] 씨디네트웍스(대표 김종찬)는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4(G-STAR 2014)’에 참가한다고 18일 밝혔다.

씨디네트웍스 측은 국내외 게임 기업에게 자사의 인지도를 높이고 다양한 사업 기회를 발굴하고자 ‘지스타 2014’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씨디네트웍스는 그간 국내외 게임 기업들이 게임 클라이언트 다운로드, 패치 업데이트를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Content Delivery Network, CDN)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특히 전세계 90개 도시에 위치한 140개 네트워크 거점을 활용해 유저가 급증하더라도 빠르고 안정적인 게임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한다.

남찬희 씨디네트웍스 이사는 “씨디네트웍스는 국내 게임 기업들의 폭발적인 성장과 함께 커 왔다. 씨디네트웍스는 게임 기업들의 과제를 해결하는 데 있어 보다 친숙하고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서 역할을 제안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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