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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준의 IT마당] 우물안 개구리로는 빅데이터 성공하지 못한다전용준 / 리비젼컨설팅 대표 / 경영학 박사

   
▲ 전용준 대표 / 리비젼컨설팅, 경영학박사
[아이티데일리] 개구리 중에서도 상개구리다. 바로 빅데이터를 대하는 우리 자신의 모습에 대해서 하고 싶은 이야기다.

대체 무엇이 빅데이터고 무엇이 가야할 길인지도 모르고 그냥 “빅데이터라는 것이 좋은 거래”라는 식으로, 그래서 “우리도 돈을 쓸까? 아니야 분위기를 좀 보자, 경쟁회사에서 움직일때까지 서두를 필요가 없지”라고 하는 식의 논의가 지금 우리가 시장에서 보는 빅데이터의 적나라한 모습이다.

이대로 가다가는 은근슬쩍 덥혀지는 물에 삶아질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미국은 정부 총예산의 0.163%를 빅 데이터 부문에 투자한다고 한다. 우리는 2014년 중앙과 지자체를 합해서 665억원 수준을 투자했다. 이 숫자들이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대해서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중국은 향후 수년간 CAGR 100%에 육박하는 성장률이 전망되고 있다. 이 것이 무엇을 의미할까? 그래서 우리는 지금 빅데이터를 어떻게 바라보고 대비해야 할까?

공공기관은 무엇을 해야하고, 어느정도로 해야 할 것인가? 민간 기업은 어떤 업종에서 어떤 분야에서 빅데이터를 활용한 성과를 내야할 것인가? 이에 대한 답을 어디서 찾을 수 있을 것인가?

해외에 이미 우리보다 먼저 빅데이터에 대한 관심과 시도를 거쳐온 공공과 민간의 조직들이 존재한다. 빅데이터에 관한 그들의 길지않은, 하지만 어떤 면에서는 우리 보다는 먼저 경험해온 역사는, 분명 우리에게 교훈을 줄 것이다. 어떤 고민들이 존재하며, 어떤 해결방안에 대한 대안이 존재하는지에 대한 힌트를 줄 수 있을 것이다.

10년 이상을 맞춤형 마케팅의 자동화와 최적화를 고도화시켜온 아마존은 무엇을 어떻게 해왔는지, 무엇이 지금의 아마존을 가능하게 했는지에 대해 이해해야 한다. 전세계로부터 3억명 이상의 전문가(Specialist)들을 회원으로 모아 그들의 사업과 관심에 대한 정량적 정성적 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축적해 나가고 있는 링크드인은 어디를 향해 가고 있으며 어떤 이들이 링크드인을 이끌어가고 있는지를 이해해야 한다.

   
 
NYPD, SFPD, LAPD가 빅 데이터를 활용한 예측으로 무엇을 얻고자 하고 있으며, 그 과정이 순탄하지만은 않은 이유는 무엇인지에 대해 알아야 한다. 이런 부분들에 대해 이해하지 못하고 어떻게 공공 데이터 개방과 빅데이터를 통한 가치창출을 이야기 할 수 있겠는가?

일본은, 중국은, 싱가폴은 어떤 시도를 어떤 부분에 집중해서 어떤 방식으로 해나가고 있는지를 알아야 우리가 당장 무엇을 해야하는지를, 그리고 삼년후에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지를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마케팅에서 상품기획에서, 영업과 인사관리에서 무엇이 이루어지고, 어떤 방향으로 변해가고 있는지를 해외를 통해 사례로부터 배울 필요가 있다.

이대로는 그저 삶아진 개구리로 몰락할 수 있다는 위기감에 리비젼아카데미는 해외 빅데이터 사례 심층해부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6개월간 해외의 사례들을 수집하고 조립해서 정리한 사례들의 입체적인 모습을 지난 8월 1차 세미나에 이어 2차로 11월 14일(금요일) 오후에 4시간에 걸쳐 공개한다.

공공기관에서 빅데이터를 기획하고 실행하려는 담당자도, 기업의 기획과 실행을 담당하는 담당자도 이 과정을 통해 과연 우리가 어디에 있고, 어디로 가야 하는 가에 대한 현실적인 시각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해외 빅데이터 세미나에 대해 궁금한 사람은 안내 페이지(http://revisioncon.co.kr/bbs/board.php?bo_table=tb04_09&wr_id=8)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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