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용 절감 효과 및 IT 인프라 구조의 유연성 확보

 

[아이티데일리] 리버베드 테크놀로지(지사장 김재욱, 이하 리버베드)는 전라북도청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에서 애플리케이션 공급과 로드 밸런싱을 최적화하기 위해 가상 ADC 제품 ‘리버베드 스틸앱 트래픽 매니저’를 도입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로써 전북도청은 기존 물리적 환경 대비 비용 절감 효과와 함께 IT 인프라 구성에 있어 보다 높은 유연성을 제공받게 됐다.

이 외에도 전북도청은 ▲운영 중인 VM웨어 기반 가상화 환경의 웹서버 성능을 최적화하고 ▲서비스 이중화를 통해 안전성을 향상시키는 한편 ▲사설 IP 사용을 통해 공인 IP 활용율을 50% 이상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리버베드 측은 스틸앱 트래픽 매니저가 애플리케이션을 중심으로 트래픽을 제어함으로써 안전하고 안정적이며 빠른 애플리케이션 공급을 가능케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기존 CLI(키보드 명령어 입력 방식) 기반의 애플리케이션에서는 불가능했던 트래픽 처리량, 자원 사용량 실시간 모니터링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김재욱 리버베드 코리아 사장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에서 애플리케이션 성능 확보는 매우 중요한 과제”라며 “리버베드는 스틸앱을 비롯해 포괄적인 ADC 프레임워크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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