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M 매직 쿼드런트 최초 발간 후 5년째 연속 리더로 선정

 

[아이티데일리] 다이나트레이스는 시장조사기관 가트너가 발간한 ‘애플리케이션 성능 모니터링(APM) 매직 쿼드런트 보고서’에서 5년 연속 리더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란 전 세계 IT 기업의 업계 경쟁력을 평가하는 평가지표다. 비전 완성도(Completeness of vision)와 실행 능력(Ability to execute)이라는 두 개의 평가항목을 통해 IT 기업을 리더(Leaders), 도전자(Challengers), 틈새시장 기업(Niche Players), 공상가(Visionaries)라는 네 개 쿼드런트로 분류한다. 두 개 평가항목에서 모두 높은 점수를 획득한 기업은 리더 기업으로 분류된다.

다이나트레이스는 APM 매직 쿼드런트 보고서가 최초 발간된 2010년부터 매년 리더 기업에 선정돼 왔다. 지난 해까지는 컴퓨웨어라는 이름으로 등재됐다.

다이나트레이스는 전 세계 5,800여개 기업에 APM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으며, 83,000여 명이 활용하는 APM 커뮤니티를 운영하고 있다.

존 반 시클렌 다이나트레이스 부사장은 “지난 5년간 한해도 빠짐없이 다이나트레이스의 리더십을 인정받아온 것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 혁신을 향한 그간의 노력에 대한 보상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가트너 보고서에 따르면 APM 시장은 기타 운영 관리 분야에 비해 높은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해 전 세계 APM 시장 규모는 26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2014년 연말까지 전년 대비 10% 성장한 29억 달러 규모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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