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부 충격 모두 흡수 가능한 듀얼 레이어 디자인 채택

 

[아이티데일리] 애플스토어 스테디셀러 브랜드 스펙은 애플 최신 스마트폰 아이폰 6의 국내 출시에 맞춰 아이폰 6 전용 스마트 케이스 2종을 10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아이폰 6 전용 케이스 2종은 ‘스펙 캔디쉘 카드 케이스’와 ‘스펙 캔디쉘 케이스’ 등이다.

스펙 캔디쉘 카드 케이스와 스펙 캔디쉘 케이스는 미국 국방부 내구성 표준 인증인 MIL-STD 810G를 획득해 각종 충격, 습도, 결빙 등의 험난한 상황에서도 아이폰을 안전하게 보호한다.

또 스펙만의 특허 받은 듀얼 레이어 디자인을 통해 외부는 물론 내부에서도 외부 충격으로부터 아이폰을 완벽하게 보호하면서도 0.16인치의 슬림한 디자인을 채택했다.

이들 케이스는 아이폰 6의 스크린이 있는 전면부 보호를 위해 베젤 보호 기능을 강화해 충격으로 인한 스크린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다.

이들 케이스 중 스펙 캔디쉘 카드 케이스는 케이스 뒷면에 스펙만의 독특한 사이드 로딩 슬롯을 배치해 아이폰 6와 함께 최대 3장의 카드와 현금을 수납할 수 있게 디자인됐다.

스펙의 국내 유통을 담당하는 이도컴퍼니 전범준 대표는 “이번에 출시되는 스펙의 스마트케이스는 미국 국방부 내구성 표준 인증을 통해 더 강화된 충격방지 효과는 물론 보다 더 슬림해진 디자인으로 내구성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안감을 해소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펙 아이폰6 스마트케이스 2종은 국내 애플 프리미엄 리셀러 매장과 텐바이텐, 스마트캔디 등 국내 주요 대형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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