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 이상 기술 영업 및 비즈니스 개발 분야 경력 보유

▲ 엠마누엘 보나시 F5 네트웍스 아태지역 영업총괄 선임부사장

F5 네트웍스는 신임 아태지역 영업총괄 선임부사장으로 엠마누엘 보나시(Emmanuel Bonnassie) 북 동 유럽지역 영업담당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10일 밝혔다.

보나시 선임부사장은 조지아공과대학교 및 프랑스 툴루즈의 ENSEEIHT에서 공학 학사학위를 취득했고, 뉴욕공과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지난 2012년에 F5에 합류하였으며, 아태지역 선임부사장으로 임명되기 전에까지 F5의 북 동 유럽지역 영업담당 부사장을 역임했다.

F5에 합류하기 이전, 그는 브로케이드의 유럽,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 신흥시장담당 이사 겸 제너럴매니저로 근무했으며, 미국의 큐로직(QLogic) 및 델(Dell)에서도 근무하는 등 기술 영업 및 비즈니스 개발 분야에서 13년이 넘는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데이브 페링가 (Dave Feringa) F5 글로벌 영업총괄 수석부사장은 “보나시는 많은 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뛰어난 영업 분야 임원이자 우리가 EMEA지역에서 높은 성장을 이루는 데 결정적인 기여를 한 인물”이라며, “우리는 보나시가 아태지역에서 우리의 활기찬 비즈니스를 더욱 가속시킬 뿐 아니라, 고객 및 파트너들에게 탁월한 통찰력과 솔루션을 제공할 것임을 확신한다”라고 덧붙였다.

보나시 선임부사장은 싱가포르에서 근무하며, 아태지역14개 국가에서 F5의 성장을 이끌어 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