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서비스 향상으로 시장 영향력 확대"

 
[아이티데일리] 한국 IBM은 High-end 스토리지 시장 공략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3일 코마스(대표: 이태하)와 파트너쉽을 체결했다. 이번에 한국IBM과 파트너쉽을 체결한 코마스는 관련 조직을 일원화하는 등 스토리지에 대한 영업력을 대폭 강화하고 있다. 또한 직원들의 스토리지에 대한 경험과 기술을 집약시켜 고객 서비스를 향상,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한국IBM 시스템∙테크놀러지 사업총괄 조경훈 부사장은 “이번 파트너쉽 체결은 성장하는 스토리지 시장에서 고객의 높아진 기대에 보다 전문적인 서비스로 부응하기 위한 한국 IBM과 코마스의 투자이며, IBM High-end 스토리지의 고객 만족도 향상을 통해 High-end 스토리지 시장점유율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IBM High-end 스토리지는 유연한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안정적으로 비즈니스 연속성을 제공할 수 있는 고성능 스토리지로 그 확장성 및 가용성을 검증 받아 속도에 민감한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스마트 스토리지이다.
 

한편 코마스는 3차례(2011년과 2012년, 2014년) IBM Beacon award를 수상한 IBM 비즈니스 파트너로 그이미 영업력과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국내 대부분 금융기관을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제조, 공공, 일반 기업 등 모든 산업 분야에 대한 풍부한 비즈니스 경험을 가고 있는 IT전문 기업이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