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리한 동영상 시청 위한 스탠드 및 그립 기능 제공

[아이티데일리] 노트북 가방 및 모바일기기 액세서리 기업 타거스(대표 이혁준)는 아이폰 6 플러스전용 케이스 3종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타거스 아이폰 6 플러스 전용 케이스 3종은 전 5.5인치 크기의 대화면 기기 특성과 사용자의 편리성을 고려해 독특한 콘셉트의 디자인과 기능성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

타거스가 선보인 아이폰 6 플러스 케이스 시리즈는 ▲핸드그립을 이용한 파지 기능을 제공하는 ‘프리즘 케이스’ ▲슬림하면서도 제품 보호 기능을 강화한 ‘클리어뷰 케이스’ ▲사생활 보호와 액정 보호 기능에 초점을 맞춘 ‘프라이버시 스크린 케이스’ 등 총 3종이다.

▲ 핸드그립을 이용한 파지 기능을 제공하는 ‘프리즘 케이스’

프리즘 케이스는 스탠드, 그립감, 제품 보호를 아우르는 기능성 케이스로 제품 뒷면에 부착된 가죽 소재의 핸드 스트랩을 이용해 아이폰을 편하게 들고 컨텐츠 및 동영상을 볼 수 있다.

사용자 중심의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핸드스트랩은 기기를 가로와 세로로 거치할 수 있으며,사용자가 눈높이에 맞춰 각도를 조절할 수 있어 영화 감상 등과 같은 영상 시청에 특화된 패블릿 제품에 최적화된 케이스다. 또 기기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전면 보호 기능을 갖췄고, 슬림하고 가벼운 무게를 제공한다.

▲ 슬림하면서도 제품 보호 기능을 강화한 ‘클리어뷰 케이스’

클리어뷰 케이스는 충격 흡수가 탁월한 TPU 소재를 프레임에 적용해 제품 보호 기능을 한층 강화시킨 제품이다. 뛰어난 제품 보호 기능에도 슬림한 디자인을 갖췄고 스크래치 보호 기능이 강화된 액정 보호 필름이 함께 제공돼 외부 충격으로부터 기기를 안전하게 보호해준다. 제품 뒷면은 투명 커버가 있어 아이폰 6 플러스 뒷면의 애플 로고를 가리않는다.

플립 커버 스타일의 프라이버시 스크린 케이스는 대화면인 아이폰 6 플러스의 특성 상 대중교통 이용이나 사람이 많은 곳에서 쉽게 노출될 수 있는 사생활에 대한 보호의 기능을 강화한 제품이다.

아이폰 6 플러스 정면에서만 화면을 선명하게 볼 수 있고, 측면에서는 아무 것도 보이지 않아 주변의 시선에 구애 받지 않고 문자를 주고받거나 동영상 시청, 웹서핑이 가능하다. 또 액정의 보호 기능을 강화시켜 외부 충격이나 스크래치로부터 안전하게 지켜준다.

▲ 애플 전용 충전 케이블 ‘라이트닝 케이블’

한편, 타거스는 애플 전용 충전 케이블인 ‘라이트닝 케이블’도 함께 선보였다. 타거스 애플 전용 라이트닝 케이블은 애플의 MFI(Made for iPhone·iPad) 공식 인증을 받아 비 정품 케이블에서 발생하는 본체 손상 및 호환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이혁준 한국타거스 대표는 “현재 우리나라가 주도하고 있는 대화면의 패블릿 제품은 전세계적으로 정체되고 있는 스마트폰 시장에서 유일하게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다”며 “이에 타거스는 동영상, e-Book 등 엔터테인먼트적인 요소를 주변의 시선에 구애 받지 않고 편안하게 즐기고 충격 방지 및 제품 보호 기능을 강화한 케이스 라인업을 구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