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력 제품 ‘OCT-HS 100’ 및 ‘CR-2’ 등 7개 제품 소개

 

[아이티데일리]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대표 김천주, CKBS)는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고 있는 ‘대한안과학회 제 112회 학술대회’에서 자사의 안과의료기기를 전시한다고 31일 밝혔다.

CKBS가 이번 학술대회에서 전시하는 제품은 자사 주력상품 ‘OCT-HS 100’과 ‘CR-2’ 등이다.

OCT-HS 100은 다양한 오토 기능을 지원하는 안과의료기기로 손쉬운 제품 사용이 가능하고, 목적에 따라 8개의 스캔모드를 지원해 진단 목적에 맞는 해결책을 제공한다.

또 다른 안과의료기기인 CR-2는 캐논 무산동 안저카메라로 정밀하고 신뢰성 있는 안저 검사를 돕는다. CR-2는 높은 화질은 물론 정확성을 제공하고 조이스틱과 조작 패널 사용이 편리하도록 개선했다.

CKBS는 이번 행사에서 OCT-HS 100과 CR-2 외에 ‘Copernicus+’, ‘CX-1’, ‘RK-F2’ 등 총 7 개 제품을 행사장에 전시한다.

CKBS 관계자는 “의료기기 분야에서 캐논코리아의 저력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많은 의료계 관계자들이 모인 자리에서 캐논의 기술력이 빛을 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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