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었음을 알리는 쌀쌀한 날씨가 계속되자 온수매트에 이어 전기난로의 판매량도 급증하는 양상이다. 나날이 오르는 전기세의 부담으로 절전형 아이템들은 언제나 관심 대상이 아닐 수 없다.

이와 관련, 플러스마이너스제로사는 리플렉트 에코히터를 출시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나오토 후카사와 등 유명 디자이너들과의 협업으로 Red dot Award 등 디자인상 수상 경력이 화려한 플러스마이너스 제품답게, 레트로TV를 연상시키는 귀엽고 감각적인 디자인은 눈 높은 한국 소비자들의 구매욕구를 더욱 자극시키면서도 성능이나 기능 면에서도 만만치 않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제품이다.

리플렉트 에코히터는 200W/400W 2단계 파워의 개인용 보조난방기가 주요 카테고리이지만, 특허출원의 고효율 반사판을 이용하여, 열이 분산되는 것을 막고 전면으로 집중시켜 더 멀리까지 높은 온도의 열을 전달한다. 그 결과 400W의 전력으로 800W 만큼의 열기를 느낄 수 있어 겨울이면 전력부족에 시달리는 오토캠핑족들의 관심을 사고 있다.

플러스마이너스 공식 수입판매원 시코코리아의 관계자는 “이 제품은 여성들도 한 손으로 옮길 수 있는 2.3Kg의 컴팩트한 큐브형으로 회전기능에 각도 조절까지 가능해 그야말로 다양한 장소에서 사용할 수 있다. 원거리 열전달이 가능하면서 절전성, 이동 용이성을 갖추고 있어 겨울 캠핑난방기로도 각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리플렉트 에코 히터는 신세계몰, 11번가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