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출시된 국내 소형가전 대표브랜드 ‘한일전기㈜’(대표 김종섭)의 ‘에어미스트 촉촉’이 5000대 판매 돌파를 기록했다.

가습기 세척제(살균제)를 사용하지 않고 물이 닿는 부분을 직접 분리해 보다 손쉬운 세척이 가능한 에어미스트 촉촉은 안전하고 위생적인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부식되지 않고 내구성도 탁월한 특수 티타늄 코팅 진동자를 적용해 부식으로 인한 오염을 걱정하지 않고 사용 가능하며 양방향 분무 구조와 2리터의 대용량으로 분무량이 많아 일반 가정뿐 아니라 큰 용량을 필요로 하는 병원, 식당 등에서도 사용하기 좋다. 강도를 ‘강’으로 두고 작동할 시 11시간 연속 사용할 수 있으며 작동 중에도 편리하게 급수가 가능하다.

에어미스트 촉촉은 출시 이후 SNS 및 각종 커뮤니티 채널을 통해 이런 장점이 널리 알려지며 꾸준히 판매 중에 있다. 가습기 세척제의 유해성 문제로 가습기 사용을 꺼리던 영유아 자녀를 둔 젊은 엄마들의 선호도가 특히 높다는 후문이다.

한일전기 관계자는 “별도의 가습기 살균제가 필요 없어 어린 아이들이 있는 가정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며 “날씨가 추워지고 점점 건조해지면서 에어미스트 촉촉의 수요는 더욱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한일전기 에어미스트 촉촉은 하이마트, 이마트 등 오프라인 매장을 비롯해 온라인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일전기 공식 홈페이지(www.myhanil.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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