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데라 빅데이터 솔루션 필두로 시장 적극 공략

 

[아이티데일리] 굿모닝아이텍(대표 이주찬)이 빅데이터 사업을 적극 공략한다는 의지를 밝혔다.

굿모닝아이텍은 최근 정형데이터뿐만 아니라 비정형데이터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데이터 분석 및 활용 패러다임을 전환해야 한다고 판단, 빅데이터 사업 공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이에 굿모닝아이텍은 세계적인 빅데이터 분석 업체인 ‘클라우데라(Cloudera)’ 등의 솔루션을 앞세워 빅데이터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있다.

국내 빅데이터 시장과 관련해, 공공이나 기업에서 의미 없이 저장하고 있던 데이터를 가치 있는 데이터로 시각화해 기업 경영, 마케팅, 국민 편의를 위한 서비스 등에 활용할 수 있는 인프라로 전환하는 것에 대한 관심과 투자가 공공기관 및 대기업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기 때문이다.

굿모닝아이텍이 공급하는 빅데이터 솔루션인 ‘클라우데라’는 빅데이터 인프라 구축을 위한 솔루션으로 분산처리시스템 기반으로 기업 환경에서 대용량 데이터의 수집과 저장, 분석 작업이 매우 용이하게 이뤄지도록 돕는다.

클라우데라는 데이터 규모와 처리 방식의 변화에 따라 분산돼있는 수많은 데이터들이 하나의 시스템에 저장되고, 여러 데이터 셋으로 분류돼 데이터를 통합 및 분석하기 위한 다양한 툴을 사용할 수 있는 환경으로 전환된다.

또 보안에 있어서도 여러 단계의 인증처리와 통합관리를 가능하게 한다. 권한을 갖고 있는 사용자가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도록 통합 인증체계를 구현하고, 데이터 활용에 대한 추적이 가능해 데이터가 사용되는 정확한 출처를 확인할 수 있어 제품에 대한 신뢰도를 강화했다.

아울러 클라우데라는 데이터 분석뿐만 아니라 모니터링, 로그검색, 리포팅 등 빅데이터 분석에 필요한 모든 요소를 하나의 운영 환경에서 가능하도록 제공한다.

이와 함께 굿모닝아이텍은 빅데이터를 위한 통합 패키지인 ‘SCAF-G Blue’도 공급하고 있다. SCAF-G Blue는 기업에서 빅데이터를 도입하기 위해 필요한 교육과 컨설팅을 제공하고 시스템 구축과 하드웨어, 소프트웨어를 포함한 통합 패키지다.

SCAF-G Blue는 빅데이터 도입을 고려하는 기업에서 많은 것을 검토해야 하는 수고를 덜어준다. 즉 다양한 기업 환경에서 발생하는 여러 가지 형태의 데이터를 선진사례 모델링 기법을 통해 데이터 수집, 저장, 분석 및 가시화에 이르기까지 전 단계에 걸쳐 고객 맞춤 컨설팅 및 솔루션으로 제공한다.

또 SCAF-G Blue는 IT 관리자 및 전문가가 아니라도 이해할 수 있는 비교적 쉽고 간편한 빅데이터 분석 환경과 엔터프라이즈급 하둡 서비스를 제공한다.

굿모닝아이텍 관계자는 “SCAF-G Blue 솔루션은 국내 기업 환경에서 데이터 분석을 위한 빅데이터 솔루션 도입을 앞두고 고려하게 되는 실시간 분산처리시스템, NoSQL , 서버, 소프트웨어 간 최적 조합에 대한 고민을 해결해줄 수 있는 솔루션”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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