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스터 리서치, 보고서 통해 IBM 모바일 플랫폼, 애널리틱스, 데이터 관리, 보안 등 다양한 부문 우수 평가

 
[아이티데일리] 한국IBM(대표 셜리 위-추이)은 IT 시장조사기관인 포레스터 리서치가 발간하는 보고서에서 엔터프라이즈 모바일 관리(EMM) 부문 리더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IBM 모바일퍼스트 포트폴리오와 모바일 엔터프라이즈 관리(Enterprise Mobile Management, EMM) 역량에 대한 평가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IBM은 솔루션 평가 항목에서 모바일 플랫폼 지원, 애널리틱스, 데이터 관리, 보안을 포함한 다양한 기준에서 최고의 점수를 기록했다.

IBM은 포레스터 리서치가 제시한 다양한 OS와 앱, 데이터의 균형 잡힌 관리 및 앱 생산능력뿐 아니라, 기업의 업무용 PC와 모바일 관리 전략을 하나로 묶을 수 있는 수용력과 확장성 등의 조건을 충족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천우 한국IBM AIM사업부장은 “최근 기업들이 강력한 모바일 비즈니스 환경 구현을 통해 성장과 혁신을 꾀하게 됨에 따라 많은 기업들이 BYOD의 도입에 따른 과제 해결을 위해 고심하고 있다”며, “이번 포레스터 리서치의 리더 선정은 고객의 강력한 모바일 전략 수립과 애플리케이션 구축을 지원하는 IBM의 모바일퍼스트 포트폴리오의 강점과 모바일 관리 부분에서 IBM의 리더십을 확인해주는 좋은 사례”라고 말했다.

IBM은 기업의 규모와 업종에 상관없이 기업의 모빌리티 환경을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이번에 평가된 IBM 모바일퍼스트(MobileFirst)는 고객의 모바일 인프라를 관리 및 보호하고, 안전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과 배포를 도와 생산성 향상과 의사 결정을 도와준다.

IBM 모바일퍼스트는 IBM의 소프트웨어와 서비스 전문성을 결합한 종합적인 모바일 포트폴리오이다. 보안, 분석, 앱 개발 소프트웨어뿐만 아니라 자문, 인터액티브 서비스와 디자인, 개발,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통합, 라이프사이클 관리 서비스를 포함한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