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데이타 쿼리드리드’ 통해 결합된 분석 에코시스템 제공

 
[아이티데일리] 한국테라데이타는 ‘테라데이타 쿼리그리드(QueryGrid)’를 통해 이기종 시스템의 통합 분석 및 빅데이터 업무 분석을 지원하는 ‘데이터 패브릭(data fabric)’ 기능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테라데이타는 ‘데이터 패브릭’이 ‘쿼리그리드’를 통해 다양한 베스트-오브-브리드(best-of-breed) 솔루션을 하나의 조직화된 분석 에코시스템으로 결합한다고 설명했다.

다양한 분석, 데이터 리포지토리, 이기종 시스템을 하나로 엮어 결합된 분석 에코시스템을 제공하며, 이를 통해 비즈니스 니즈에 따라 파일 시스템, 운영 시스템, 데이터 유형, 분석 엔진, 시스템 설계 특성 등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유연성을 제공한다.

‘데이터 패브릭’ 기능은 올 4분기 말에 사용할 수 있다.

테라데이타 연구소의 스콧 나우(Scott Gnau) 대표는 “‘테라데이타 쿼리그리드’는 끊김 없는 ‘데이터 패브릭’을 통해 사용자들이 그들의 데이터에 원활히 액세스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며, “‘데이터 패브릭’은 가장 근본적인 IT 프로세스나 인프라만이 아니라, 기업이 비즈니스 질문에 대한 해답을 얻도록 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 지금 바로 기업들은 조직 전체로 사용자들의 액세스를 확장시키고, 업무에 빅데이터를 적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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