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센터 통합 전력 인프라스트럭쳐 기업상 수상, 데이터센터 제품 및 서비수 우수성 인정

 

[아이티데일리] 에너지 관리 전문 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코리아 (대표 김경록)는 시장조사기관 프로스트 앤 설리번의 ‘베스트 프랙티스 어워드’에서 3년 연속 동남아시아 지역 ‘올해의 UPS(무정전 전원공급 장치) 벤더상’과 ‘올해의 UPS 서비스 업체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특히 슈나이더일렉트릭은 지난해와 달리 ‘올해의 데이터센터 통합 전력 인프라스트럭처 기업상’을 함께 수상해 데이터센터 제품과 서비스의 우수성 및 전문성을 함께 인정받았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이 매년 선정해 발표하는 베스트 프랙티스 어워드는 관련 산업에서 세계 정상급의 탁월한 성과를 거둔 기업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수상자는 제품과 서비스 혁신뿐 아니라 시장 진입 능력, 고객 가치 부분 리더십, 성장 전략 및 실행을 평가해 결정된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고객의 요구 사항을 잘 이해하고, 고객 맞춤 지원과 혁신적인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해 온 성과를 인정받아 3년 연속 수상자로 선정됐다.

아밋 쿠마르 싱 프로스트앤설리번 아시아 태평양 지역 에너지 및 환경 업무 부문 연구원은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동남아시아 지역의 UPS 서비스 시장에서 뛰어난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해 업계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끊김 없는 DCIM 서비스와 원격 및 현장 자산 관리 솔루션을 통해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고 치열한 시장 경쟁에서 선두를 지키고 있다”고 말했다.

필립 아로소노 슈나이더일렉트릭 IT 사업부 글로벌 세일즈 부문 수석 부사장은 “슈나이더일렉트릭은 데이터센터 라이프사이클 전체를 관리할 수 있는 더 의미 있고 총체적인 IT 솔루션을 제공할 준비가 돼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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