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요 클리닉 및 페이팔 등 국내외 유명기업 연사진 참여

 

 

[아이티데일리] 한국IDG는 오는 11월 11일에 세종대 광개토관 컨벤션센터 BC에서 '제4회 UX 월드 2014'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The Power of UX & Design Thinking'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는 이런 변화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UX와 디자인 관점의 사고가 가져오는 혁신에 대해 논의하고 UX 선진 기업의 사례와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또 이번 컨퍼런스는 헬스케어 서비스 디자인 부문의 선두주자인 메이요 클리닉과 페이먼트 시장의 업계 1위인 페이팔, UX선진 기업인 구글과 아마존, 신세계, 배달의 민족 등의 다양한 분야의 연사진이 참여한다. 

해외 연사로는 메이요 클리닉의 이노베이션 센터의 앨리슨 매튜스 서비스 디자이너 겸 리서처가 참여해 세계적으로 유명한 메이요 클리닉의 헬스케어 서비스 리디자인 사례를 발표한다 .

구글의 알렉스 쿡 UX디자인 리드는 구글의 매터리얼 디자인에 대해 상세히 공유할 예정이다. 또 아마존 제이 박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와 페이팔의 현주 리 UX리드는 디자인적 사고를 적용해 혁신을 가져오는 전략과 사례를 발표한다.

국내 연사로는 신세계의 UX/UI담당 김연수 부장이 커머스에서의 UX의 역할을 주제로 발표하고, 우아한 형제들의 CMO인 장인성 이사는 주목받고 있는 배달의 민족의 앞선 사용자 경험 전략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이번 컨퍼런스는 선착순 400명에 한해 참석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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