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32년 전통의 한국 대표 브랜드 복음보청기(www.bokeum.co.kr)가 국내 최초로 ‘청각 재활 훈련 프로그램’을 도입해 화제가 되고 있다.

업계 최초로 도입하는 ‘청각 재활 훈련 프로그램’은 어음 분별력을 높이는 훈련으로, 매일 15~20분 동안 4주~6주 동안 실시하면 말소리를 또렷하게 들을 수 있는 효과가 있다. 이를 통해 청력관리가 어려웠던 난청인들도 보청기 없이 난청에 대한 전문적인 케어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 할 수 있는 센터는 전국에 종로, 영등포, 대구, 부산 4곳으로 한정되어 있는데, 복음보청기 관계자에 따르면 “이미 입소문을 타고 많은 고객들로 성황을 이루고 있을 정도”라는 것.

이 관계자는 “이번에 도입한 특화기술로 난청인들이 보청기를 통해 향상된 청력뿐만 아니라 소음이 많은 주변 환경에서 내가 집중하고자 하는 대상의 말소리를 집중하고 명확하게 해 단지 사람과 사람 사이의 대화가 아닌 관계를 회복하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복음보청기는 32년 전통의 난청케어 전문기업으로 국내 온·오프라인을 통해 난청인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들을 제공 해오고 있으며 최신기술력 도입과 고객만족 경영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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