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비공개 테스트 앞두고 최종 버전 FGT 11월 1일 실시 예정

 
[아이티데일리] 온네트(대표 홍성주)는 자체 개발한 골프게임 ‘위닝펏’의 홈페이지를 새롭게 개편하고, 포커스 그룹 테스트(FGT)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마지막 비공개 테스트를 앞둔 ‘위닝펏’의 새로운 홈페이지에서는 게임 플레이 영상, 개발노트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운영자와 질의응답을 통해 게임에 대해 알아볼 수도 있다.

온네트는 ‘위닝펏’ 시연 버전으로 FGT를 11월 1일에 실시할 계획으로, 기존 ‘위닝펏’ 경험자를 대상으로 게임 플레이 데이터를 수집하고 개선사항을 분석해 반영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될 예정이다.

온네트 김경만 부사장은 “지난 2차 CBT 이후로 많은 부분이 변화된 ’위닝펏’의 새로운 버전을 소개하기 위해 홈페이지 개편과 FGT를 진행하는 등 서비스를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며, “최고의 골프 게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온네트는 골프게임 ‘위닝펏’의 특징으로 크라이엔진3를 사용한 고품질 그래픽과, 프로 골퍼가 직접 코스 설계 및 스윙 모션 캡처에 참여한 전문성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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