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판매 확대 위해 최신 스마트폰 출고가 인하

▲ LG G3 비트

[아이티데일리] LG전자는 스마트폰 판매 확대를 위해 최근 출시한 자사 스마트폰 3종의 출고가를 인하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출고가를 인하한 LG 스마트폰은 ‘G3 비트’, ‘G3 A’, ‘Gx2’ 등 3종이다.

LG G3 비트는 지난 7월 출시한 스마트폰으로 LG전자 전략 스마트폰 G3의 보급형 모델이다. G3 비트는 보안 솔루션 ‘노크코드’를 비롯해 ‘스마트 키보드’, ‘킬 스위치’ 등 G3에 탑재된 주요 기능을 탑재했다. G3 비트는 기존 출고가 49만9400원에서 42만9000원으로 인하한다.

LG G3 A는 지난 8월 출시한 SK텔레콤 전용 스마트폰으로 SK텔레콤 특화 UX인 ‘T액션(T action)’, ‘안심클리너’ 등 기능과 G3 디자인, 카메라, UX 등을 탑재했다. LG G3 A는 기존 출고가 70만4000원에서 64만9000원으로 인하한다.

지난 8월 출시한 LG Gx2는 LG유플러스 전용 스마트폰으로 전략 스마트폰 LG G3의 디자인, 카메라 기능, UX를 그대로 계승했다. LG Gx2는 5.7형 대화면과 대용량 배터리를 장착했고 LG유플러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맞춤형 UX를 탑재했다. LG Gx2는 기존 69만3000원에서 59만9500원으로 인하한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