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 및 시스템반도체 분야 중소중견기업 대상, 선정업체에 인건비 및 체재비 지원

 

[아이티데일리] 정보통신산업진흥원(박수용 원장, NIPA)은 소프트웨어 및 시스템반도체 분야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해외인재스카우팅사업의 신규 지원 대상을 선정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해외인재스카우팅사업의 지원분야는 소프트웨어 및 시스템반도체 분야로 국내 중소〮중견기업에 재외 한인 인재를 유치해 기술 경쟁력 및 기술경영 역량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접수 마감일을 기준으로 창업한지 1년 이상 경과한 기업체로 재외 한인인재와 채용을 확약한 국내 중소·중견기업으로 접수 마감은 오는 11월 20일 17시까지이다. 접수 방법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홈페이지의 사업성과관리시스템에 접속해 관련 서류 등을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이번 해외인재스카우팅사업 선정기준은 한인인재와 국내 기업의 우수성, 사업수행능력, 인재활용계획의 우수성 등으로 선정기업은 유치인재의 연간 인건비 최대 1억5000만원과 왕복항공료, 주택임차료, 국제이주비, 자녀교육비 등 체재비를 지원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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