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토이토이’가 귀여운 인형 캐릭터와 함께 다양한 형태의 스테이지를 탈출해나가는 게임으로, 단계별로 스테이지를 공략하는 ‘탈출하기’와 친구들과 실시간 대결을 펼치는 ‘대전하기’ 등 2가지 게임모드를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기존 스테이지 외에도 여러 단계의 스테이지를 달성하면 등장하는 스페셜 지역은 게임 내 재화를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아울러, 특정 미션을 완료할 때마다 골드, 아이템, 보석 등 게임 아이템을 생산하는 건물을 지을 수 있는 ‘토이빌’을 통해 나만의 마을을 꾸미고 만들어갈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넷마블은 ‘토이토이’ 출시를 기념해 11월 21일까지 5번째 탈출지역까지 완료한 모든 이용자에게 네이버 인기 웹툰 ‘놓지마 정신줄’ 스티콘을 지급하며, 초대한 친구 수에 따라 정신이 캐릭터, 정신이 인형 등을 보상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한, 지정된 탈출지역 돌파 시 최대 1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증정하고, 던킨도너츠 상품권 등을 추첨을 통해 지급한다.

이밖에도, KT 알 요금제를 사용하는 이용자를 대상으로 게임 플레이 시 획득한 알 아이템을 매주 수요일마다 데이터, 음성통화, 문자발송에 사용할 수 있는 올레 ‘알’로 돌려주는 ‘올레 알 1억 개 쏜다’ 이벤트를 함께 실시한다고 알렸다.

넷마블 이정호 본부장은 “‘토이토이:탈출편 for Kakao’는 쉽고 친숙한 게임진행 방식에 액션, 퍼즐, 수집, 성장 등 다양한 요소를 더해 남녀노소 누구나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