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이동성과 휴대성을 최대로 살린 블루투스 마우스 ‘아크 터치(Arc Touch)’를 21일 공식 출시했다.

마이크로소프트 아크 터치 마우스 시리즈는 사용할 때는 접고, 이동 시에는 펴서 가방이나 주머니에 간편하게 보관할 수 있는 마우스로, 이동이 잦은 노트북, 태블릿 PC, 모바일 디바이스 사용자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아크 터치 블루투스 마우스는 아크 터치 시리즈 디자인에 블루투스 4.0 저 에너지 기술을 탑재해 배터리 소모가 거의 없이 무선으로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 아크 터치 블루투스 마우스는 손의 곡선 모양으로 구부리면 자동으로 전원이 켜지고 펼치면 꺼지는 스마트한 기능이 특징으로 사용 후에는 펼쳐서 주머니, 지갑, 가방 등에 간편하게 수납할 수 있어 휴대성을 높였다.

아울러 블루트랙의 정밀한 레이저 기술로 거친 나무나 카펫 등 투명 유리를 제외한 거의 모든 표면에서 마우스 사용이 가능하고, 중앙의 터치 스트립 부분은 터치하거나 두드려서 직관적으로 작업할 수 있다.

이밖에도 빠르게 상하로 터치하면 수직 스크롤로 부드럽게 탐색할 수 있다. 무선 연결은 야외에서는 20m, 사무실 등 실내 공간에서는 7m까지 가능하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는 아크 터치 블루투스 마우스 출시를 기념해 11번가에서 300개 한정으로 특가에 구매할 수 있는 깜짝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