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 KT(회장 황창규)는 수도권 주요 7개 올레 매장에서 스마트폰 사진 무료 인화 서비스를 연말까지 시범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KT 고객뿐 아니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 속에 있는 사진이나, 인화기에 설치된 카메라로 직접 촬영한 사진을 인화할 수 있다. 1일 1인당 5매까지 출력 가능하다.

해당 서비스는 ▲강남 올레애비뉴 ▲광화문 올레스퀘어 ▲홍대 M&S직영점 ▲신사동 가로수길 대박통신 ▲강남대로 M&S직영점 ▲신천역 M&S직영점 ▲분당수내 M&S직영점에서 진행된다.

한편, KT는 오는 17일부터 30일까지 사진 무료 인화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 중 매일 1명을 추첨해 ▲갤럭시탭4 8.0(WiFi) 또는 ▲G워치R을 무료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현석 KT 마케팅부문 상무는 “최신 스마트폰은 물론 다양한 기기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올레 매장에서 즐거움과 편리함을 느낄 수 있도록 무료 인화 서비스를 시범 시작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