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의 교감에 최적화 된 전원주택.. 도심 생활 혜택도 그대로

 

[생활정보]   요즘 ‘스칸디맘’, ‘스칸디대디’가 새로운 이슈로 떠오르며 스칸디나비아식의 북유럽 라이프 스타일을 선호하는 이들이 늘어나며 이를 실현할 수 있는 생활터전 찾기가 분주하다.

스칸디맘, 스칸디대디는 친환경적이면서 합리적인 스칸디나비아식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부모들을 지칭하는 신조어로, 자율과 조력을 내세워 아이와 눈높이를 맞추고 자녀에게 많은 자유를 주는 교육을 선호하며 엄격한 규율의 ‘타이거맘’, ‘타이거대디’와 정 반대의 교육과 생활습관을 보인다. 특히 자녀들과의 정서적 교감과 유대감을 키우는 것을 중요시한다.

이런 교육 스타일이 국내에도 확산되며 스칸디나비아식 생활에 최적화되는 생활공간이 마련되고 있다. 이를 미리 예견이라도 한 듯 북유럽스타일로 건축된 전원주택이 있는데, 용인에 위치한 타운하우스 ‘오늘’이다.

7월 중순 샘플하우스 건축을 완료하고 분양에 들어간 타운하우스 오늘은 단순히 북유럽의 디자인만 적용한 것이 아니라 실제 아이들을 위해 전원주택으로 오는 가족들을 분석하여 북유럽의 교육과 접목하는 프로그램도 개발 중이다. 아이들과 부모와의 시간을 알차게 보낼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집 주변의 자연을 이용한 놀이시설과 체험시설, 캠핑, 소통의 공간인 커뮤니티센터 등 다양한 시설을 계획 중에 있다.

이미 알려진 대로 아이들과의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면 기본적인 두뇌발달과 EQ발달에도 도움을 주며, 아이들과의 교감을 통해 학교생활의 문제인 왕따 및 교우관계 문제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실제 이런 문제들의 도움을 준다는 연구결과도 있듯이, 타운하우스 오늘이 준비하고 있는 시설들은 자연 속에서 아이들과 마음을 공유할 수 있는 충분한 공간적인 요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타운하우스 오늘이 들어선 용인은 전원주택의 정취를 느낄 수 있으면서도 경전철인 에버라인이 개통되어있어 강남 및 선릉까지의 대중교통 이용이 용이하고, 차량이동 시에는 용인IC부터 양재 IC까지 30분 정도의 거리로 차량이 몰리는 출퇴근시간에도 1시간 내외로 출퇴근이 가능해 도심생활에서 벗어날 수 있으면서도 생활권은 그대로라는 점도 매력요소로 꼽힌다.

타운하우스 오늘은 소형평수인 84㎡(구24평형)은 현재 모두 분양이 완료되었고, 현재 125.6㎡(구38평형) 2층 단독주택 40세대를 분양 중에 있다. 대지는 90~120평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있고 가격은 4억~5억 초반대로 형성되어있으며 고객들의 취향을 고려하여 주택의 평면도는 전문가와 논의를 통한 공간변경도 가능하다.
 

문의: 전화 070-4123-5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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