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3.0 및 창조경제 활성화를 위한 SW 컨퍼런스

 
[컴퓨터월드] 정부정보화협의회, 공공부문발주자협의회, 문화정보화협의회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SW전문기업협회, 한국PMO협회가 공동 주관한 ‘정부3.0 및 창조경제 활성화를 위한 SW 컨퍼런스 2014’가 지난 9월 4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개최됐다.

공공기관과 금융기관의 정보화 담당자 및 SW 산업 종사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 행사는 정부3.0 공공 정보화 분야와 SW 기술의 융합을 통해 국내에 보급되고 있는 상용 SW 솔루션들을 소개함으로써 공공 및 금융 분야의 SW 산업 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정부3.0’과 ‘창조경제’라는, 산업 전반에 당면한 핵심 키워드를 두고 국산 상용 SW 솔루션들을 통한 다채로운 비전이 제시됐던 이번 컨퍼런스의 현장을 정리해본다.

 

창의성과 과학기술·정보통신기술(ICT)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함으로써 새로운 성장동력 마련과 일자리 창출을 꾀하는 ‘창조경제’가 박근혜 정부의 출범 이래 화두로 부상하면서, 국내 소프트웨어(SW) 산업은 이를 이룰 수 있는 새로운 핵심 분야 중 하나로 새삼 주목받기 시작했다.

아울러 박근혜 정부는 출범과 함께 새로운 정부 운영 패러다임인 ‘정부3.0’을 표방, 공공정보의 개방·공유·활용을 통해 부처간 칸막이를 없애 소통·협력하고 국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창조경제’를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정부3.0 및 창조경제 활성화를 위한 SW 컨퍼런스 2014’의 인사말을 맡은 한국SW전문기업협회 이정근 회장은 “우리나라가 무역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것에 비해 공공데이터 활용 측면에서는 기대치와 다소 거리가 있다”고 밝히는 한편, “공공 및 금융 분야의 SW 신기술과 성공사례를 소개하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국산 SW의 도입이 보다 적극적으로 이뤄져 국산 SW 산업의 해외 진출에도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희망했다.

 

이어 공공부문발주자협의회 강재화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창조경제가 이뤄지는 SW 중심사회가 되기 위해서는 소위 갑이라는 발주자가 SW의 가치를 인정하고 제값주기를 실천하는 생태계가 마련돼야 한다”고 밝혔다. 또 무공해 상품을 만드는 농민들의 노력을 예로 들며 “제값을 줘도 아깝지 않을 우수한 상용 SW를 만들어내는 노력 또한 중요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축사를 맡은 정부정보화협의회 홍순돌 회장은 “미래창조과학부가 선정한 9개 전략사업 중 5개가 SW 분야인 점만 보더라도 SW 산업은 21세기의 핵심 성장동력”이라고 설명하며, “이번 컨퍼런스가 정부3.0의 가치 실현 및 국내 SW 산업 발전의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활용 중심의 개방 정책이 필요한 때

 

첫 번째 키노트 강연에는 안전행정부 창조정부조직실 윤종인 창조정부기획관이 연사로 나서 ‘활용 중심의 공공데이터 개방 정책’을 주제로 발표했다.

윤종인 창조정부기획관은 “정부3.0은 투명하고, 유능하며, 직접적인 서비스를 목표로 하는데, 특히 ‘유능’ 부분에서 이 자리에 모인 SW 산업 관계자들에게 기대를 걸고 있다”고 운을 떼며, 세계은행 보고서 등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데이터 시장의 확대 추세와 민간기관이 데이터 시장에서 맡을 수 있는 다양한 역할을 설명했다.

이어 윤종인 기획관은 “정부는 공공데이터를 개방하는데 상당한 예산을 투입하고 있고, 현재까지는 당초 목표를 상회하는 수준으로 개방이 진행되고 있다”며, “심지어 주차장 간의 데이터도 표준이 맞지 않는 등 호환 문제도 해결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특히, “신규 서비스가 민간 영역을 침해하지 않는 것에 중점을 두고, 이에 따라 기존 서비스도 조정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는 각 부처의 선택에 따른 개방이 아닌, 국민과 기업의 필요에 따른 분야별 개방을 통해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

 

SW 산업은 대한민국의 잠재력

 

두 번째 키노트 강연에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박수용 원장이 연사로 나서 ‘SW, 대한민국의 잠재력을 깨우다’를 주제로 발표했다.

박수용 NIPA 원장은 “반세기만에 일군 한강의 기적은 수출을 통해 이뤄졌다”고 상기시키며, “최근 우리 경제는 여러 가지 심각한 경고들이 나타나며 갈림길에 놓인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넛크래커’나 ‘끓는 물속의 개구리’ 등의 위기에서 벗어나 도약하기 위한 두 번째 기적을 만들 시점”이라며, “SW가 그 주역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SW 산업이야말로 일자리를 많이 만들 수 있다”며, “다자간 소통과 공유로 창출할 수 있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 우리 경제를 깨우는 촉매제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SW 산업의 높은 취업유발 계수와 부가가치율을 통해 일자리를 확대해 개인의 잠재력을 깨우고, SW와 전통산업의 융합 및 SW 중심 공유경제 확대를 통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 산업의 잠재력을 깨우며, 공공데이터 공개를 통한 민간시장 확대 및 공공서비스 개선 등 정부의 잠재력을 깨운다는 것이다.

키노트를 마치며 박수용 원장은 “지금까지 우리 SW 산업은 국내 시장 이슈에 메여있던 면도 없지 않다”고 아쉬움을 표하며, “국내 SW 기업들이 세계 시장으로 나아가 창조경제의 한 축이 돼주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공공 및 금융 분야에 보급되는 국내 상용 SW 솔루션들 한자리에

키노트에 이어 ‘정부3.0 및 창조경제 활성화를 위한 SW 컨퍼런스’는 2개의 트랙으로 나뉘어 총 12개 세션에서 각 해당 기업들이 발표를 맡았다.

특히, 각 세션별로 공공 및 금융 분야에 보급되고 있는 우수한 SW 기술들이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사례와 함께 소개됨으로써 공공기관과 금융기관의 정보화 담당자 및 SW 산업 종사자들에게 시야 확대와 인식 제고의 기회를 제공했다.

다만, SW 산업의 상생 생태계 조성이나 고용 창출 등의 측면에서 볼 때 참석 기업들과의 보다 활발한 의견 제시 및 수렴에서 다소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다는 지적도 있었다.

 

 

트랙 1

‘정부3.0 및 창조경제 구현을 위한 클라우드 컴퓨팅 적용방안’
- 틸론 이춘성 상무

 

클라우드 컴퓨팅은 전통적인 굴뚝 산업을 좌지우지할 만큼 파괴력을 보이고 있다. PC에서 흔히 쓰이던 디스크 파티션이나 에뮬레이터도 가상화의 일종이다.

이렇게 오래전부터 사용해왔는데 최근 주목받기 시작한 것은 인식의 전환 때문이다. 유비쿼터스 구축을 위해 가상화 기술 확보가 우선적인 관건이 됐고, 클라우드 컴퓨팅은 신사업을 창출할 수 있는 원천사업이 됐다.

한편, 이제는 필수적인 망분리를 도입할 때는 보안성, 업무호환성, 미래방향성 3가지를 고려해야 하며, 미래방향성 측면에서 제한적인 CBC 방식을 고수하기보다는 VDI 방식을 택하기를 권한다.


‘지방3.0을 위한 센싱 빅데이터 활용전략’
- 위세아이텍 김선영 상무

 

정부3.0을 실시하는 공공기관은 서비스 구축보다 그 활용방안이 더 고민될 수 있다.

반정형데이터인 센싱 데이터는 공공서비스 혜택이 비교적 적었던 지방이나 소외된 지역에서도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다. 인력이나 모니터링이 필요한 곳에 센서를 활용할 수 있으며, 이렇게 모인 데이터들을 효율적으로 처리 및 분석할 수도 있다.

센싱 빅데이터 융합 분석을 위해서는 상황별 세부규칙을 정하고 다양한 데이터를 서로 동적으로 조합해 분석해야 한다. 이를 통해 전력사용량의 계절별 차이가 있는 인접 지자체간 전력부족사태 공동대처도 가능해지는 등 센싱 빅데이터는 공공데이터 개방과 더불어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다.


‘공공기관의 통합경영3.0’
- 이즈파크 이익창 이사

 

어떤 조직이든 존재목표를 망각하면 많은 폐단을 불러오기 마련이다.

‘통합경영관리시스템’은 황금원 논리체계를 시스템 구조에 반영, 공공기관의 부실경영 및 위험요소에 대비하고 명확하게 사업을 실시할 수 있도록 돕는다. 경영계획, 사업관리/전략예산, KPI IT(성과)관리 등 크게 3가지 시스템으로 구성돼있다.

특히 성과관리 시스템에서는 BPS, SBS 및 KPI 풀의 연동을 통해 평가·분석된 데이터를 하나의 대시보드 상에서 검토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대시보드의 항목 구성 및 자동 리포팅 기능을 지원한다. 아울러 사업코드와 예산코드의 연동을 통해 지표의 관리도 용이하고, 시나리오에 의한 추세분석도 제공한다.


‘전자정부3.0을 위한 정보공유기술 DDS’
- 에이치투오시스템테크놀로지 김영준 실장

 

전자정부3.0의 핵심가치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정보공유기술이 기반이 돼야 한다.

부처간의 정보통합 및 시스템연계를 위해서는 표준화된 데이터통신 IT기술이 필요하며, 국제 표준 통신 미들웨어로서 정부부처 및 민간분야까지 정보를 공유하고 통합할 수 있는 DDS는 이에 적합하다. 퍼블리시-서브스크라이브 구조로 앱간 독립성을 보장하고 고장의 영향을 최소화하며, QoS 정책을 통해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주고받는다.

‘타이탄 DDS’의 경우 자사 푸시 기술과 ETRI의 EDDS를 융합, 다양한 체계들을 유기적으로 통합해 실시간으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돕는다. 중앙안전대책본부 관리시스템이나 국방 분야에도 활용될 수 있다.


‘공공기관 이전을 위한 최적화된 데이터센터 운영방안’
- 위엠비 권재영 이사

 

공공기관들이 지방으로 이전하고 데이터센터들이 만들어져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있다. 이제는 데이터센터 관리도 환경적인 부분까지 고려해야 하며, 특히 전력관리는 필수적이다.

또 최근에는 데이터 센터에서의 IT통합관제가 FMS 영역뿐 아니라 운영환경을 제공하고 있는 시설물들까지로 넓어지고 있다. 통합 리포지토리를 구성, 하나의 인사이트를 제공해 유사시 대처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입실론’은 다양한 센서로부터 데이터 인티그레이션이 가능하며, 이를 통합 리포지토리로 넣는 것에 빅데이터 기술을 적용했다. 빅데이터 분석기술을 플러그인으로 적용 가능하며, 다양한 형태의 시각화를 제공한다.


‘창조적 융합으로 신(新)시장 공략을 위한 일체형 관리 솔루션 소개’
- 지케스 박영찬 대표

 

지난해 박근혜 대통령은 제24차 국무회의에서 스마트그리드 같은 IT기술을 이용해서 실시간으로 전력사용량을 안내해 절약하는 방법을 연구하길 바란다고 밝힌 바 있다.

응용 SW, 하드웨어, 패키지 SW의 3가지 요소를 통합한 일체형 관리 솔루션 ‘스마트에코 브리드’는 FMS, SMS, NMS뿐 아니라 스마트그리드 기반의 EMS도 지원해 온습도 분석관리, 공조시설 자동제어, 랙 전력량 모니터링, 내부순환 및 외기도입 시스템 등을 제공한다.

전력소비가 높은 전산실 및 통신실을 주요 대상으로 하며, 이를 통해 공공기관 에너지 10% 절감방안의 달성을 가능케 한다.

 

트랙 2

‘스마트 리포팅과 인터랙티브 비디오 솔루션’
- 엠투소프트 김상기 부장

 

리포팅 솔루션 ‘크로닉스 리포트 & ERS’는 WYSIWYG 방식의 UI, 워드프로세서 수준의 표 편집 기능, 다국어 및 다양한 데이터 소스, 노하우가 적용된 리포팅 기능, 웹 접근성 및 모바일, 미리보기 및 인쇄/저장, 외부 앱 연동 등을 지원한다.

리포팅 솔루션은 최근 웹 접근성을 갖추고 다양한 스마트 기기를 지원하는 추세이며, ‘크로닉스 스마트 폼’은 이를 위해 HTML5를 기반으로 한다.

한편 ‘리베로’는 N스크린 디바이스로 HD화질로 실시간으로 방송 및 회의 등의 영상서비스가 가능한 라이브 인터랙티브 비디오 솔루션으로, 시청 중 언제든지 참여가 가능하다.


‘IoT & ESB 플랫폼 기반의 정부3.0 추진 전략’
- 메타빌드 박성민 이사

 

기술의 발달과 기기의 보급은 빅데이터 분석과 함께 IoT를 통한 사물간의 연결을 확산시키고 있다.

SOA 시스템은 메시지 기반 서비스들의 중계를 담당하는 인프라를 기본으로 하며, 이 인프라에 해당하는 통일된 데이터 연계 플랫폼이 ESB이다. 또 CEP는 다수의 개별 이벤트 대상을 상위 레벨의 복합 이벤트로 묶어 그에 대한 인사이트를 개발, 데이터의 의미 파악을 돕는다.

이들을 적용한 ‘메심 IoT & ESB 플랫폼’은 수요자 맞춤형 행정정보공동이용 체계, 국가정보자원 개방 및 공유 체계, 시도행정정보시스템, UAV의 지상 조종 및 운용, 복합무기체계 SW, 지역정보 플랫폼, 스마트 하이웨이, 빌딩 안전관리 서비스 등에 활용 가능하다.


‘범정부 행정협업 영상회의 및 SW 가상현실 기반 대규모 온라인 교육’
- 해든브릿지 임동필 이사

 

‘톰스’는 자사가 개발한 영상믹싱처리 기술인 ‘MPS’를 통해 다자간 화상회의, 대규모 양방향 웹 세미나, 텔레프레즌스 서비스를 PC 및 다양한 스마트 기기에 제공하는 SW 기반 영상협업 솔루션이다. 양방향 멀티캐스팅 터널링을 통해 네트워크 대역폭 사용을 대폭 절감하고 리소스 활용가치를 극대화한다.

가상현실을 더한 ‘톰스 VR’은 3D 깊이 카메라를 이용해 발표자의 형체만 추출 후 실시간으로 임의의 콘텐츠와 합성, 원격의 타 사용자들과 가상환경을 통해 의사를 전달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가상공간 영상을 만들기 위해 블루 스크린이 필요했던 기존과 달리 시중의 3D 깊이 카메라로 간단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일회용 임시 비밀번호 발급을 통한 특권(공용) 계정 비밀번호 관리방안’
- 굿모닝아이텍 (발표: 시큐어가드테크놀러지 방학재 대표)

 

지난해 ‘3.20 사이버테러’의 근본적인 원인은 정기적인 비밀번호 변경 및 이력 관리가 되지 않은 것으로, 이를 통해 체계적인 비밀번호 관리를 위한 자동화 시스템의 필요성이 대두됐다.

‘APPM’은 특권(공용) 계정의 비밀번호를 주기적·일괄적으로 변경·관리하고 워크플로우를 통해 권한이 부여된 사용자에게는 자동으로 생성·발급하는 통합 패스워드 관리 솔루션이다. 통합관리기능으로 관련 보안 컴플라이언스에 대응할 수 있으며, 스크립트 내 저장된 비밀번호를 제거해준다.

또 자체 방화벽과 다양한 물리적·논리적 보안 기능, 무결성 검증 기능, 논리적·물리적 장애 시 유용한 USB 3차 백업 기능 등을 제공한다.


‘공공 빅데이터 활용과 컨설팅 방법론’
- 데이터스트림즈 배중근 이사

 

전 세계의 데이터양은 급격히 증가하고 있고 이에 따라 빅데이터 시장도 변화하며 다양한 가치를 창출할 수 있게 됐다.

빅데이터를 위한 전략적 데이터 거버넌스를 위해서는 데이터 관리체계 융합과 관제센터 구축이 필요하며, 이를 통해 데이터 품질 향상과 지속적 유지관리로 정보자원의 가치 상승, 자본 및 운영비 감소, 신뢰성·업무생산성·객관성 확보 등이 가능해진다.

‘테라스트림 포 하둡’은 다양한 데이터 처리, GUI를 통한 개발·운영환경으로 구축비용을 절감해 안정적인 빅데이터 저장 시스템을 제공하는 솔루션이다. 공공기관에 특화된 플랫폼 구현을 통해 공공 빅데이터를 활용한 민간개방 수요자 맞춤 정보 비즈니스 창출을 지원할 수 있다.


‘디지털 콘텐츠 클라우드센터 구축을 통한 중소기업 글로벌 경쟁력 확보방안’
- 나모인터랙티브 김인철 상무

 

이펍은 다양한 환경과 기기를 통해 공개한 자료를 공유하는 것에 최적화돼있으며, 비밀자료는 포함되지 않는다. 국제전자책 표준인 이펍3는 멀티미디어 콘텐츠 표현,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메타데이터 활용 등의 기능을 지원한다.

이를 활용한 전자책 솔루션을 통해 전자서적 서비스, 교육문화 콘텐츠 서비스, 스마트 카달로그 시스템 등을 제공할 수 있다. 또 매뉴얼이나 카달로그 및 정보자료의 활용 효율을 높이면서 비용절감도 함께 이룰 수 있다.

‘펍트리’는 이펍2·3 기반의 전자책 제작 관리 솔루션으로, 멀티미디어 요소와 인터랙티브한 기능을 갖춘 전자책을 제작할 수 있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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