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광대역 LTE-A 상용화 공로 인정받아

▲ 박진효 SKT 네트워크 기술원장이 ‘LTE 아시아 어워즈 2014’를 수상하고 있다.

[아이티데일리] SK텔레콤(대표 하성민, 이하 SKT)은 24일(현지 시간)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LTE 아시아 컨퍼런스’에서 ‘LTE 아시아 어워즈 2014’를 수상헀다고 25일 밝혔다.

SKT는 ▲세계 최초 광대역 LTE-A 시연 및 상용화 ▲다양한 사업자와의 협력을 통한 5G 기술 개발 선도 등 글로벌 이동통신 기술에 발전해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했다. SKT는 국내 이통사 중 유일하게 수상했다.

박진효 SKT 네트워크 기술원장은 “이번 수상은 SKT의 기술력, 서비스 등 본원적 경쟁력을 전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끊임없는 통신 기술 혁신읉 통해 대한민국은 물론 전세계를 대표하는 통신사업자로서 글로벌 통신사업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9회째를 맞은 ‘LTE 아시아 컨퍼런스’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박진효 네트워크 기술현장은 해당 행사에서 ‘LTE-A의 미래’라는 주제로 기조 연설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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