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부한 저음 및 섬세한 중고음부 재생 강화해 섬세한 음질 제공

 

[아이티데일리] 이어폰·헤드폰 유통전문업체 이엑스에스(대표 우양기)는 20만대 판매를 기록한 이어폰 EXS X10의 후속작인 모바일 기기에 최적화된 이어폰 ‘X10M II’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X10M II는 커널형 이어폰으로 이엑스에스의 대표 이어폰 EXS X10 시리즈를 업그레이드한 제품으로 단단하고 풍부한 저음과 섬세한 중고음부의 재생을 한층 강화해 이전보다 더 섬세한 음질을 제공한다.

또 크기가 작고 감도가 뛰어나 정확한 소리를 들려줄 수 있는 ‘밸런스드 아마추어 드라이버 유닛’과 BA드라이버에 최적화된 알루미늄 하우징을 새롭게 채용해 다양한 주파수 대역에서 최적의 음질을 제공한다.

아울러 X10M II는 모든 스마트폰에서 통화가 가능한 컨트롤러를 통해 음악감상 및 전화통화 조작을 편리하게 할 수 있고, 어떠한 케이스 및 범퍼에도 방해 받지 않은 플러그 구조를 갖추고 있어 모바일 기기 사용자들에게 최적의 이어폰 환경을 제공한다.

한편, 이엑스에스는 X10M II 출시를 기념해 이엑스에스 자체 쇼핑몰인 이어폰샵과 옥션에서 오는 30일까지 1만원을 할인해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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