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 1000mAh 용량 ‘MT-110’ 및 1만 3000mAh 용량 ‘MT-130’, 2대 모바일 기기 동시 충전

 

[아이티데일리] 새로텍(대표 박상인)은 스마트폰, 태블릿 PC, 디지털카메라, 게임기 등 다양한 기기를 빠르게 충전할 수 있는 대용량 휴대용 보조배터리 마라톤 시리즈 ‘MT-110’과 ‘MT-130’ 2종을 23일 출시했다.

새로텍 마라톤 시리즈 MT-110과 MT-130은 각각 1만 1000mAh, 1만 3000mAh의 대용량 보조배터리로 2개의 USB 포트를 통해 2대의 모바일 기기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다.

또 1A를 지원하는 대부분의 제품들과 달리 본체 충전이 1.5A 입력을 지원해 1.5배 빠른 충전이 가능하고, 모바일 기기 충전 시 최대 2.1A로 고속충전이 가능하다.

새로텍 마라톤 시리즈 2종은 고효율 삼성 SDI 정품 배터리 셀이 탑재돼 긴 수명과 안정성, 배터리 효율성을 보장한다. 또 지능형 IC가 탑재돼 빠르고 안정적인 고효율 충전과 사용자 기기에 대한 안전한 보호가 가능하다.

새로텍 대용량 휴대용 보조배터리 마라톤 시리즈 2종은 화이트&블루, 화이트&그린, 화이트&오렌지 등 3가지 컬러로 제공돼 소비자의 취향에 맞게 선택해 구매할 수 있다.

이밖에도 마라톤 시리즈는 케이블 일체형 제품으로 대부분의 안드로이드 계열 스마트폰과 태블릿 PC 충전 시 사용되는 마이크로5핀 USB 고속충전케이블이 본체에 부착돼 있어 깔끔한 외관을 유지할 수 있다.

아울러 완충 시 자동으로 전원 공급을 차단해 불필요한 전력 낭비를 방지해 주고, 배터리 잔량 확인 버튼을 누르면 4단계의 LED로 잔량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새로텍 관계자는 “최근 캠핑, 여행, 출장 등 외부 활동에서도 배터리의 제약 없이 스마트 기기를 사용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니즈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며 “마라톤 시리즈 MT-110과 MT-130는 가벼운 무게감에 콤팩트한 사이즈로 소비자들에게 유용한 아이템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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