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95개 국가서 폭넓게 사용되며 성능 및 편의성 인정받아

▲ 알약 안드로이드 성장과정

[아이티데일리] 이스트소프트(대표 김장중)는 자사의 모바일 백신앱 ‘알약 안드로이드’가 구글 플레이 스토어 기준 1,000만 누적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알약 안드로이드는 악성앱 탐지/제거 및 스미싱 공격을 차단하는데 있어, 수차례 성능과 안정성을 대외적으로 검증받은 안드로이드OS용 모바일 백신이다.

2010년 12월 정식으로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출시된 알약 안드로이드는,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 미국, 중국 등 전 세계 95개 국가에서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 또한 알약 안드로이드의 스미싱 방지 기능은 그 성능과 편의성을 인정받아, 최근 KT와 LG유플러스 스마트폰에 의무적으로 탑재되는 스미싱 차단 앱으로 선정된 바 있다.

김준섭 이스트소프트 보안SW사업본부장은 “알약 안드로이드가 구글 플레이 스토어 1,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것은, 많은 사용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이 없었으면 불가능했다”며, “사용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드리며, 더 좋은 알약 안드로이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연구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스트소프트는 알약 구글 플레이 스토어 1,000만 다운로드 돌파 기념 ‘완전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알약 페이스북과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