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 사이즈에도 풍부한 사운드 제공

▲ 노벨뷰 블루투스 스피커 F1(왼쪽)와 F5

[아이티데일리] 노벨뷰는 자사의 블루투스 스피커 F1과 F5 등 2종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노벨뷰 블루투스 스피커 F1은 콤팩트한 사이즈로 휴대가 간편한 제품으로 최대 10m 이내의 다양한 모바일 기기와 간편하고 손쉽게 무선으로 연결해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또 작은 크기임에도 8W의 큰 음향출력으로 주위 사람들과 함께 음악을 즐기기에 알맞고, 하단부에 배치된 제어버튼으로 전원, 볼륨 조절 및 곡 이동이 가능하다.

노벨뷰 블루투스 스피커 F1은 블루투스 연결이 아닌 USB 케이블 연결로 노트북이나 PC의 일반 유선 스피커로도 사용할 수 있다.

함께 출시되는 블루투스 스피커 F5 역시 콤팩트한 사이즈로 듀얼 하이브리드 우퍼사운드를 장착해 최대 18W의 단단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이 제품은 노이즈 최소화를 위한 진동방지 2중 설계로 떨림이 발생하는 현상을 줄여 선명한 소리를 전달하고, 블루투스 3.0이 탑재돼 스마트폰, 태블릿 PC, 노트북 등 블루투스를 지원하는 다양한 기기와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노벨뷰 블루투스 스피커 F5는 스마트폰 등에서 사용하는 마이크로SD 카드를 그대로 제품에 사용할 수 있다.

노벨뷰 관계자는 “블루투스 스피커 F1, F5는 기존의 투박한 블루투스 스피커의 디자인에서 탈피해 패션 아이템으로도 손색없는 디자인과 컬러를 자랑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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