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디듐 마드네틱 드라이버 내장, 청량 및 파워풀한 사운드 제공

▲ 파나소닉 헤드폰 ‘HXS 400’

[아이티데일리] 파나소닉코리아(대표 노운하)는 풍부한 사운드를 구현하는 헤드폰 ‘HXS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파나소닉 헤드폰 HXS 시리즈는 ‘HSX 400’과 접을 수 있는 소형 헤드폰 ‘HXS200’ 등으로 구성돼 있다.

HXS 400은 섬세하게 튜닝된 40mm 네오디듐 마드네틱 드라이버가 내장돼 음악 장르에 관계없이 음악 감상 시 청량하면서도 파워풀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또 파나소닉 HXS 400은 장시간 착용해도 귀에 부담없고 외부소음 유입을 효과적으로 차단해 사용자의 몰입도를 높여주는 부드러운 이어패드를 탑재했다.

이와 함께 꼬임을 방지하는 평면형 케이블을 장착했다. HXS 400은 오렌지, 블루, 블랙, 그린, 화이트, 핑크 등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된다.

동시에 출시하는 HXS 200는 접을 수 있어 휴대성이 강조된 소형 헤드폰으로 마이크 기능이 내장되지 않은 기본형 제품인 ‘RP-HXS200’과 마이크 기능이 내장된 ‘RP-HXS200M’로 구성돼 있다.

이들 제품은 30mm 네오디듐 마드네틱 드라이버가 장착돼 파워풀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RP-HXS200은 HXS 400과 마찬가지로 6가지 색상으로 출시되고, RP-HXS200M은 화이트, 블랙, 블루, 오렌지 등 4가지으로 출시된다.

이제원 파나소닉코리아 마케팅팀 팀장은 “파나소닉 헤드폰 HXS 시리즈는 사운드 기능에만 초점을 맞추던 기존의 헤드폰과는 달리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세련된 컬러를 모두 갖춘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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