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게이머 위한 토너먼트급 퍼포먼스 탑재, 정밀한 컨트롤 가능

 

 

[아이티데일리] 게이밍 주변기기 기업 스틸시리즈 코리아(지사장 박재천)는 자사의 최신 게이밍 마우스 ‘킨주 V3 마우스’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킨주 V3 마우스는 전문 게이머를 위한 토너먼트급 퍼포먼스를 탑재한 제품으로 강력한 Pixart ADNS-3050 게이밍 센서를 장착해 정밀한 컨트롤이 가능하다.

또 250에서 최대 2000 CPI(Counts per inch)까지 지원하고, 스틸시리즈 엔진3 소프트웨어를 통해서 4000 DCPI까지 설정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킨주 V3 마우스는 1/1000초의 빠른 응답시간 및 1000만 클릭을 보장하는 스틸시리즈 스위치를 장착해 뛰어난 내구성을 제공한다.

킨주 V3 마우스는 게이머가 원하는 데로 마우스를 설정하는 커스터마이징도 강점이다. 스틸시리즈 엔진 3 소프트웨어를 통해 킨주 V3마우스 4개의 버튼을 각각 자신이 원하는 대로 프로그래밍할 수 있고, 버튼과 스크롤휠은 키보드, 마우스, 미디어키를 리바인딩 할 수 있다.

또 고급 매크로 지정, 응용 프로그램을 실행할 수 있을 뿐 아니라 2개의 서로 다른 레벨을 지닌 CPI를 마우스에 저장할 수도 있다.

이밖에도 킨주V3 마우스는 콤팩트한 사이즈에 뛰어난 그립감을 지녀 전문 게이머들은 물론 일반 소비자들도 업무, 학업용으로 평상시 사용하다가 게임을 즐길 때 곧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박재천 스틸시리즈 지사장은 “킨주 V3마우스는 경제적인 가격대를 형성하면서 전문게이머들이 원하는 높은 기술력을 반영, 시장의 기대치를 충족시킨다”며 “스틸시리즈 엔진 소프트웨어를 통해 최상의 프리미엄급 성능, 완벽한 제어 기능과 편안함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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