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3dx(Reach3dx)’와 ‘게임브리오(Gamebryo)’ 전시 및 데모 시연
‘CEDEC’은 2000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는 일본의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로, 올해에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개최됐다.
올해 처음 참가한 게임베이스는 ▲특별한 플러그인 설치 없이 하나의 코드 베이스로 HTML5, iOS, 안드로이드, 플래시 등 다양한 플랫폼을 지원하는 웹·모바일 3D 게임엔진 ‘리치3dx(Reach3dx)’ ▲PC·콘솔에서 400개 이상의 게임 개발에 쓰였으며 최근 모바일 버전을 선보인 ‘게임브리오(Gamebryo)’ 등을 전시하고 데모를 시연했다고 설명했다.
게임베이스 신영철 대표는 “이번 행사는 게임베이스의 제품에 대해 널리 알릴 수 있는 것과 동시에 일본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할 수 있는 의미 깊은 자리가 됐다’며, ‘Gamebryo for Mobile’과 ‘Reach3dx’로 일본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많은 노력을 해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팽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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