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상황 감시, 출입문 관리 시스템 분야 적용 ‘활발’

▲ 어드밴텍 ‘UNO-2483G’

[아이티데일리] 산업용 컴퓨팅 전문 기업 어드밴텍(지사장 정준교)은 임베디드 자동화 컴퓨터 ‘UNO-2483G’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UNO-2483G’의 특징은 고객맞춤형 I/O 구성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UNO-2483G’의 ‘아이도어(iDoor)’는 ‘UNO-2483G’가 다양한 산업 환경에 폭넓게 적용될 수 있도록 여러 방식의 I/O 구성을 제공한다.

▲ 어드밴텍 ‘UNO-2483G’는 ‘아이도어’는 사용자가 필요한 모듈, 인터페이스를 선택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UNO-2483G’은 인텔 4세대 코어 i3/i7/셀레론(Celeron) 모두 지원하며 2개의 HDD 레이드를 지원한다. –20~60℃ 온도 범위에서 작동하며 팬리스(fanless) 디자인으로 구성됐다. 거치 방법으로 스탠딩, 딘 레일, 베사 마운팅 중 사용자 환경에 맞는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UNO-2483G’ 사용자는 어드밴텍의 임베디드 SW인 아이매니저(iManager)와 수시액세스(SUSIAccess)를 통해 HW 모니터링, 전력 절약, 원격 제어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정준교 어드밴텍 지사장은 “‘UNO-2483G’은 교통상황 감시, 출입문 관리 시스템 분야에서 많은 적용 사례를 갖고 있다”며 “어드밴텍은 향후에도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 솔루션에 집중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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