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 및 무선 2종 구성, 과학적 설계로 손목터널 증후군 예방 효과

 

[아이티데일리] 컴퓨터 주변기기를 제조 및 판매하는 태상씨앤아이(대표 이태용)는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마우스 ‘닥터마우스 버티컬 아리엘’의 유선 및 무선 제품을 11일 출시했다. 

닥터마우스 버티컬 아리엘은 손목터널 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해 손목에 가장 적합한 기울기를 찾아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마우스로 뛰어난 그립감을 제공하고, 장시간 사용에도 손목과 어깨에 피로감을 덜어준다.

또 닥터마우스 버티컬 아리엘은 아바고사의 레이저센서를 탑재해 별도의 마우스패드 없이 정밀하고 안정된 트래킹을 구현하며, 버튼 하나로 DPI를 800-2400까지 손쉽게 변환할 수 있고, 4단계로 표시되는 DPI LED 표시등으로 변환상태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강조한 닥터마우스 버티컬 아리엘은 손이 닿는 위치에 6개의 버튼을 탑재하고 있어 매우 빠르고 효율적인 업무 진행이 가능하다. 좌클릭, 우클릭, 스크롤 휠의 기본적인 조작 버튼은 물론 앞으로 가기, 뒤로가기, DPI버튼도 탑재했다.

무선으로 출시된 닥터마우스 버티컬 아리엘의 경우 2.4GHz 무선 송수신 방식을 적용해 최대 10m 거리에서도 안정적으로 마우스 사용이 가능하다.

이태용 태상씨앤아이 대표는 “닥터마우스 버티컬 아리엘은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돼 장시간 마우스를 사용해야 하는 오피스 족, 웹 디자이너, 게이머들에게 유용한 제품”이라며 “손 크기와 상관없이 모든 고객들에게 편안함과 가장 밀착된 그립감을 선사한다”고 말했다.

한편, 태상씨앤아이는 닥터마우스 아리엘 출시를 기념해 오는 10월 31일까지 아리엘 유·무선 할인이벤트 및 닥터마우스 전용 패드를 증정하는 사은 행사를 함께 진행한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