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모바일 서비스의 미래 전략과 다양한 서비스 구현 방안 제시

 
[아이티데일리] 유라클(대표 조준희)이 오는 2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유라클 모바일 컨퍼런스 2014’를 개최한다.

올해로 다섯회를 맞게 되는 유라클 모바일 컨퍼런스는 ‘Beyond MEAP(부제: 모바일 서비스 플랫폼으로서의 모피어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지난 10년여 년간 기업용 모바일 서비스를 선도해 온 유라클은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서비스 플랫폼으로서의 모피어스(Morpheus) 기능 및 각 산업별로 모바일 서비스를 구현하는 전략과 활성화 방안을 소개한다. 그리고 기업의 모바일 서비스 구현을 위한 방향과 모바일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 구현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모바일 시장의 최근 동향을 파악 할 수 있는 다채로운 세션도 준비되어 있다. 카이스트 황병선 대우교수, 유라클 조준우 연구소장 및 고객사 담당자가 참석해 △모바일 기반 O2O와 사물인터넷 △모바일 SFA 구현 및 활용을 위한 내부 운영 전략 △공공분야에서의 모바일 서비스 구현 전략 등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모바일 비지니스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유라클 조준희 대표는 “이번 컨퍼런스에서 유라클은 다양한 기업 및 공공기관 모바일 서비스 구축 사례 및 노하우를 함께 공유한다”라며, “급변하는 모바일 시장과 향후 다가올 IoT시대에 성공적인 기업의 모바일 비즈니스 전략과 방법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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