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자동 주민들과 송편 700인분 함께 빚어

 

 

[아이티데일리] KT(회장 황창규)가 추석을 맞아 동자동 쪽방촌 주민들과 함께 송편을 빚어 나누는 행사를 3일 가졌다.

KT는 이날 봉사에 참여한 자사 임직원 ‘사랑의 봉사단’ 60여명이 ‘사랑의 송편’ 700인분을 동자동 주민들과 함께 빚고 나누며 추석의 기분을 즐겼다고 밝혔다.

KT의 사회공헌조직인 IT서포터즈는 지난해부터 동자동 쪽방촌에서 IT나눔을 실시해왔으며, 지난 6월에는 복합 ICT 문화공간 ‘동자희망나눔센터’를 개소한 바 있다.

한편 KT는 앞으로도 동자동 쪽방촌 주민을 대상으로 중고 외투 나누기 및 김장 봉사활동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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