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능력치 상승 ‘영혼석 시스템’ 및 신규 모험지역 ‘요새’ 추가

 
[아이티데일리] 넷마블(대표 권영식)은 씨드나인게임즈에서 개발한 캐주얼 액션 RPG ‘몬스터 길들이기 for Kakao’에 추석맞이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넷마블은 ‘몬스터 길들이기’의 이번 업데이트에서 7성, 6성 캐릭터의 능력치를 상승시켜주는 ‘영혼석 시스템’을 비롯해 한가위 이벤트 던전 2종, 신규 모험지역 ‘요새’ 등 추석 연휴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한 것을 특징으로 꼽았다.

‘영혼석 시스템’은 개척지, 늪지대, 요새 모험지역 완료 시 획득한 영혼석 아이템을 이용해 캐릭터의 능력치를 강화할 수 있다. 또 ‘요새의 마녀, ‘정예 가고일’ 등 신규 몬스터가 등장하는 신규 모험지역 ‘요새’에서는 최대 7성급 장비, 5성 몬스터 뽑기권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또한 넷마블은 ‘거대 송편군단의 습격’과 ‘삼촌! 어디가!’ 등 이벤트 던전 2종도 오는 11일까지 한시적으로 연다고 덧붙였다. 각각의 던전에서는 최대 2배 이상의 높은 경험치와 골드를 획득할 수 있다.

넷마블 한지훈 본부장은 “추석 연휴를 맞아 이용자들이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신규 시스템 추가 등 콘텐츠 업데이트를 단행했다”며, “덤으로 파격적인 혜택을 담은 ‘한가위 특선 패키지’도 준비했으니 ‘몬스터 길들이기’와 함께 즐거운 명절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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